호노라
소울에임
4.2(50)
자검술로 유명한 유가장의 무남독녀 유설련. 어느 날 스스로 연교라 이름을 고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세계를 부숴버린다. "무도한 자를 벌하러 왔다." 아버지는 목숨을 잃고 가문이 순식간에 몰락한 후, 어머니마저 딸인 설련을 버리고 떠나 버린다. 그러자 홀로 남은 설련은 스스로 연교를 찾아가 그를 사사하기로 마음먹는다. 복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가문을 위해. 가문의 사당에 보물을 되돌려 놓기 위해 설련은 원수의 제자 되기를 청한 것이다. 살
소장 1,4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10권완결
4.1(28)
역모로 몰려 멸문지화의 위기에 놓인 은식의 가문. 그의 목숨이 꺼져갈 때, 어린 손녀 가흔을 살린 것은 면천받았지만 노비 출신인 율이었다. 율은 가흔과 함께 역적 토벌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게 된다. 의학에 통달한 가흔은 지식을 백분 발휘해 점점 거상의 길로 접어들게 되고, 율은 가흔과 또 다른 양반집 아가씨인 현정, 가야금 가인인 혜화와의 사이에 서게 되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