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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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5.0(2)
“그대를 손에 넣으려면, 그대의 일족을 모조리 죽이는 것 외엔 방법이 없잖나.” 마녀로 몰려 죽어가는 자매들을 위해 황제의 책사가 되었지만 목적을 이룬 황제는 알레그리아스를 배신했다. 죽음을 택한 순간, 기적처럼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일족의 파멸을 막고 원수에게 복수하려면 예언 속의 기사인 파루카를 새로운 황제로 세워야 한다. 제국을 위해 손을 잡은 두 사람은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기 시작하지만…….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빼앗긴 것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8,900원(10%)
21,000원총 5권완결
4.2(5)
원작이 시작하자마자 죽음을 맞이하는 첫 번째 악녀, 에버렛 그론지. 그게 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런데 아직 원작은 시작 전이었고, 유일하게 타로카드를 해석할 수 있는 성녀도 등장 전이라니. “좋았어. 타로카드로 돈을 박박 긁어모아 그전에 수도를 떠나야지.” 그렇게 순조롭게 원작의 운명을 피해 가나 했는데… ** “영애, 내가 준 발 닦개 말이야. 언제 돌려줄 생각이지? 내가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피도 눈물도 없다는 남자 주인공 카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4,400원(10%)
16,000원총 4권완결
4.4(9)
“하, 내 인생……. 딴 놈 주머니 털걸…….” 소매치기 10년 차, 훔칠 소매를 단단히 잘못 골랐다. 지나가는 인간 물건 좀 슬쩍한 것뿐인데, 세계 멸망의 책임자가 저라뇨? 착실하게 제국의 성기사단장에게 끌려가는 와중, 어째 엉뚱한 소리가 들린다. “당신 어머니가 10년 뒤에 제 신붓감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음?” “대마법사의 예지는 빗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올해에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쌀쌀맞기만 하던 남자의 목소리가
상세 가격대여 3,800원전권 대여 15,2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