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텐북
4.2(458)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소장 11,550원
총 5권완결
4.2(459)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단해늘
CL프로덕션
4.4(60)
리아트는 팔려가듯 결혼했다가 반역에 휘말려 처형당한다. 남은 수명을 대가로 회귀한 그녀는 반복된 죽음의 끝에 반역자 남편의 목을 황제에게 바치며 마침내 회귀의 고리를 끊게 되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얻은 영지에서 다량의 마정석이 나오며 제국 최고의 부자까지 되었다.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사는 리아트였지만, 그녀의 남은 삶은 1년 3개월. 그리하여 그녀가 바라는 것은. "사랑을 할 거야." 제국 전역에 리아트의 새 남편을 구하기 대회 공고가 붙었다.
소장 5,800원
총 4권완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