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9(27)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혼외자, 류강물산의 류명연 전무. 완벽한 삶을 꾸린 그녀에겐 이상한 연애 습관이 있다. 바로, 죽은 첫사랑을 닮은 남자들만 골라 연애를 한다는 것. 그런데 원나잇 상대로 만난 어린 남자가 그 사람의 조카란다. 심지어 첫사랑처럼 다정한 척 연기하며 그녀에게 일부러 접근한 것이라는데. “죄송해요, 갑자기 하고 싶어서.” 한참이나 어린 애인이란 건 원래 이런 존재인가……? 그가 한 손만으로 내 두 손목을 결박했다. 그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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