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희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2(147)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게임물, 차원이동, 역하렘, 원나잇,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애증, 고수위, 씬중심, 약피폐물, 약모럴리스, 가족인 듯, 가족 아닌, 가족 같은 관계] 엑스트라 촬영과 알바를 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아진. 주연 배우에게 뺨 맞는 씬을 1시간 동안 촬영해 유독 힘든 그날, 아진에게 찾아온 건……. -다음 역은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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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깃털
위즈덤하우스
총 4권완결
4.1(76)
빙의했다. 여주로. 문제가 있다면…. “여자들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니 알아서 조심하리라 믿어.” ‘아, 뉘예뉘예.’ 이 세계는 화끈한 19세 단편 로판이고 남주가 지독히도 개별로라는 것? 구닥다리 세계관을 답답해하며 몸부림치던 것도 잠시. 알고보니 이곳, 빙의자가 나만 있는 게 아니란다. 그리하여 ‘빙의자 클럽’의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해 연 가장무도회. 취향을 잔뜩 버무려 놓은 남자가 등장하고 말았다! 평생 찾아다닌 흑발 냉미남에,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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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7권완결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루시노블
4.1(96)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츤데레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황위 계승권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방탕한 황녀를 연기하며 오는 남자 마다치 않는 그론란트의 2황녀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그녀가 열락의 밤을 보낼 때마다 뒤처리를 해 준 건 라만투스
소장 3,200원
유채
틴케이스
4.2(328)
운 좋은 부모님 덕분에 돈 걱정 없이 한가하게 서점이나 운영하는 아멜리아는 야설 보는 게 취미다. 서점을 차린 것도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구매하는 건 부끄럽지만, 서점 진열 목록으로 들이면 부끄럽지 않기 때문. 그래서 온갖 장르의 책을 다 구비해 두다 보니, 본의 아니게 마니아들에게 소문난 장소가 된다. 어느 날 야설을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위를 하던 아멜리아는 그 모습을 단골손님 에드윈에게 들키고 마는데?! “시집도 안 간 처녀가 외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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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룬
동아
4.1(172)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한 남자와 너무 오래 만났다는 생각에 보낸 문자였다. 몸이 생각날 때마다 만나는 가벼운 관계에서 어정쩡한 감정이 생기는 게 이경은 두려웠다. “이대로 끝내기 아쉬운 건 그쪽도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할래요?”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장난, 아닌데요? 당신하고 하는 키스는 좋거든요. 섹스도 그렇고.” 사랑 타령 같은 건 할 생각이 없었다. 구속과 속박, 집착 같은 건 질색이었다. “나랑 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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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새미로
그래출판
총 6권완결
4.1(250)
“당신은 빛이 나는 사람인데… 제가… 제가 테르나를 욕심내도 될까요?” 페이튼 오를랑 테르비온 공작, 아이테르나만이 삶의 구원이요 희망이었던 소년. 전쟁터에서 보낸 혹독한 6년의 세월이 지나고, 아이테르나를 와그작와그작 먹어치우기 위해 이를 감추고 돌아왔다! “아, 아읏! 오를…….” 연약한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있었다. 오를랑은 아무것도 숨기고 싶지 않았다. 테르나에 대한 자신의 이 뜨거운 욕망을, 터질 정도로 발기한 남성을 숨기고 싶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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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LINE
4.1(164)
타국으로 시집가기 위해 황궁을 떠났던 황제의 외동딸이 과부가 되어 돌아왔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신랑인 타국의 태자를 만나러 가던 길에 그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공주의 목숨을 살린 것은 공주의 행렬을 호위한 장군 추홍연. 공주는 돌아오는 내내 자꾸만 그에게 눈길이 간다. “계속 그리 서 계시지 말고 앉으시지요, 장군.” “서 있는 것이 편합니다.” “혼자 앉아 있으려니 부담스러워 그럽니다.” “마차로 돌아가시겠습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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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4.7(2,975)
란스타인 왕국의 공주 레티시아는 클럽 멤버들과 한 내기에서 져서 벌칙을 받는다. 바로 승전식 연회에서 미남이 아닌 남자와 춤을 춰야 하는 것. 미남이면 누구나 덥석 덮쳐버리는 레티시아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옥좌까지 내걸었기에 레티시아는 체념하고 상대를 찾아 나선다. 그때 연회장 구석에 덥수룩한 머리로 홀로 서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의복에 달린 견장 줄로 보아 대위 같아 보이는데, 어쩐지 주위에 사람이 없다. 주변의 말을 들어 보니
4.1(444)
혼례 바로 전날 튀어 버린 신랑. 신랑도 없이 홀로 혼례를 올리고 떠난 곳은 배를 타고 가야 할 만큼 먼 시가이다. 시가에서 보내 준 노비 우신과 함께 배를 탄 것까지는 좋았으나, 타고 가던 배가 태풍을 만난 탓에 겨우 떠내려 온 곳이 무인도였다. “마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혼자 떠내려 온 것이 아니라 노비인 우신도 함께 떠내려 왔다. 어려서부터 못하는 게 없었다던 사내. 그런 우신 덕에 어렵사리 무인도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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