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3.0(1)
생사의 갈림길에 선 집안을 버릴수 없는 여자 이태를 구한 집안을 버린 남자 지선. 운명같은 만남은 본능을 깨우지만 벗어날 수 없는 집안의 굴레에 선택의 기로에 선 두 사람은.... 평생 이 자리에 계실 겁니까?” 둘러 묻는 이태의 말에도 지선의 눈빛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죽을 때까지요.” “제가 다른 길을 가길 권해도 그럴 겁니까?” “내가 본 이태 씨라면서 절대로 다른 길을 권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정확하게 상대를 파악한 지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400원(9%)7,000원
서미선
4.0(9)
“나 하녀가 필요해. 그러니까 네가 내 시중들어.” 흥진그룹 무소불위 황제 엄유신의 하녀 혜윤. 그로부터 도망친 10년이 막이 내리고 도망친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이 정도에 겁먹었어?”
소장 3,150원(10%)3,500원
박윤후
디키
총 4권완결
4.6(5)
* 본 도서는 2009년 출간된 동명 도서의 19세 개정판입니다. 대륙 최고의 미인, 뷔에르 대공가의 영애인 에르비아는 왕국 공주의 생일 연회 날, 라이더가의 둘째 아들 카이와 재회한다. “흐읏!” 비록 행사 중 정원 구석으로 숨어든 자신을 기사와 은밀한 정사를 원하는 여성으로 오해한 그에게 몸을 붙잡혀 버렸지만. 그녀의 이성은 도망쳐야 한다고 경고했으나 제 안에서 뜨겁게 피어오르는 열기를 감출 수가 없었다. “제발, 그만…….” “당신 이름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8)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서지인
4.3(6)
배경, 능력,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한 천오의 후계자 황보윤 원하는 건 모두 가질 수 있는 그가 선택을 시작했다. 능력이 너무 좋아 재계가 탐을 내는 신붓감 국림의 후계자 진서린 꿩대신 닭이 되어 황보윤에게 선택당했는데…. “진서린양과 결혼하겠습니다.” “잠시만요. 그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mucury
폴링인북스
4.0(21)
*배경/분야: 가상시대물/서양물/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황제여주 #대마법사여주 #도도녀 #능력녀 #사이다여주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 #계략녀 #소드마스터남주 #절륜남 #상처남 #집착남 #계략남 #다정남 #직진남 #몸정>맘정 #회빙환X #육아물 한스푼 *여자 주인공: 이실리스 라르헨. - 라르헨 제국의 황제이자 유일한 황족. 후계를 외치는 신하들에게 질려 아이를 갖기 위해 휴가를 떠난다. 휴가지에서 만난 남자에게 끌리지만, 그녀의 목적은 오직
소장 8,750원
알리시아
R
4.2(34)
“당신 몸은 날 반기는데?” “하아, 하아, 하아.” 그의 놀리는 말투에도 대꾸 한 마디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고 지친 그녀는 격한 호흡만 뱉어낼 뿐이었다. “계속 나오는데?” 그녀의 여성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허벅지 위로 길을 그리자 들었던 머리를 다시 숙인 그는 혀를 내밀어 길게 핥았다. 허벅지를 다 핥고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는 여성에 입술을 딱 붙였다. 혀를 쑥 내밀자 바로 미지근한 애액이 입 안으로 들어왔다. 목 아래로 꿀꺽 삼켰다. 그
소장 5,250원
이수진
3.9(69)
“윽.” 목덜미를 애무하던 지환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자신처럼 그도 느끼고 있다는 걸 알자 흥분감이 더 커졌다. “기억나?” 속삭이듯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다정하고 매혹적이었다. 하지만 뭘 묻는지 이해할 수도, 그 물음에 집중할 수도 없었다. 전신의 신경이 지환의 손만 따라다니고 있었다. 은조의 두 다리 사이로 중심을 잡은 그는 그녀의 무릎을 세워놓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은밀하게 애무했다. --------------------------
소장 5,500원
오수진
4.2(316)
“하아. 하아.” 더운 숨을 토해 내며 낮은 신음을 내뱉었다. 그의 손이 아래로 향했다. 납작한 배를 지나 단숨에 아랫도리를 덮었다. 남자의 손아래에서 헐떡이는 아랫도리에 그녀는 머릿속이 아득해졌다. 손바닥으로 아랫도리를 세게 누르고 비비자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엉덩이가 들썩였다. 입술을 깨물고 몸을 들썩였다. “그만…… 그만.”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도리어 바지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려 그 안으로 손을……. ----------
소장 4,000원
장소영
4.1(420)
[독점]“으읏, 으으읏.” 태희는 남자의 머리칼을 마구 헤집으며 신음했다. 엉덩이를 움켜쥐는 남자의 손길에 저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찔한 쾌감이 등줄기를 내달렸다. “하아, 하아.” ---------------------------------------- “이 새끼가! 너, 말 다 했어?” 용호 경찰서 형사 2팀의 원수 같은 콤비 김태희와 마동혁. 유치원 때부터 으르렁대며 살아왔던 두 사람은 서로 이를 갈며 증오하지만! 술에 취한 어느
라떼북
3.8(32)
“데리러 왔어.” “너무 늦었어.” “다시 너, 주우려고.” 깊은 슬픔을 담은 우성의 눈빛이 어둑하게 물든 혜인의 눈동자를 파고들었다. 흔들리면 안 돼. 애써 지워낸 감정이라고. “사랑이더라. 내가 놓친 기억이.” 흔들리는 그녀의 시선을 본 그가 다시 속삭였다. “사랑해.” 과거가 되어 버린 남자, 우성에게 혜인의 심장은 현재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뜨겁게 뛰기 시작했다. 《우리, 이제 할래요?》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