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밤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1(135)
천재적인 마법 능력과 타고난 우성 오메가 형질로 전쟁터를 휩쓸던 마법사, 올가. 그러나 그녀에게는 은밀한 비밀이 있다. 바로, 페로몬의 이상으로 성감을 느껴 본 적 없는 반쪽짜리 오메가라는 것. 그런 그녀가 처음, 누군가의 페로몬에 반응을 했다. 그것도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제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세자르의 알파 페로몬에. ‘말도, 말도 안 돼. 이럴 순…….’ 다리 사이가 간지러웠다. 뜨거웠다. 배 속이 조여들고, 열기로 오물거리는 입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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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하
CL프로덕션
3.5(100)
편견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연금술사의 탑의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마리온. 늦은 시간 홀로 피로 회복제를 만들어 자신에게 실험했는데, “왜…… 왜 이렇게 덥지?” 무언가 잘못됐는지 약은 강력한 최음 효과를 일으켰다. 그때 연금술사의 탑의 최연소 탑주, 오베론이 그녀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데. “도와줄까, 마리온?” “도와주세요.” 그가 마리온의 로브를 벗겨 내렸다. 마리온의 하얀 어깨, 쇄골, 탐스럽게 봉긋 부풀어 오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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