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성
하트퀸
총 4권완결
4.0(2)
“루나, 넌 보석이야. 그것도 나, 문승호의 보석.” MS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승호. 당돌하게 자신을 사 달라 말하는 여자 연희를 처음 보는 순간 그녀가 보석임을 안 승호, 연희를 최고의 모델 ‘루나’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플랜을 진행하는데……. “그냥 넌 저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하고 돈을 벌면 되는 거야.” 평범한 여대생 김연희, 소중한 것을 지키려 온몸을 내던지려는 그 순간 문승호를 만나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모델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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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3.0(1)
#현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초능력 #복수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평범녀 #사이다녀 #애교녀 #걸크러시 #엉뚱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168cm, 80kg. 귀염상인 외모는 통통한 몸에 묻힌지 오래.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줄곧 무시와 차별에 시달렸던 영신은 홧김에 사직서를 내던지고 나왔지만 막막한 현실 앞에 절망하고 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수상한 노파로부터 구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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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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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광고회사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퀘스트처럼 살아내던 ‘예진’은 어느 날 자신의 침대 위에서 엄청나게 잘생긴 이방인과 함께 눈을 뜬다. 그저 꿈이라 여기며 다시 잠에 들지만 몇 번을 깨어나 봐도 그는 그대로였다. 자신의 집에서 죽은 듯 잠을 자는 이상형의 남자. 몇 시간이 지나도, 무슨 수를 써도 일어나지 않는 그를 보며 예진은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속의 마법 같은 키스를 떠올린다. 그에게 입을 맞춘 순간 완벽하게 아름다운 남자는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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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틀
LINE
총 3권완결
4.7(6)
카페 ‘소낙’의 의욕 제로 사장님 이시준. 카페 ‘소낙’의 의욕 과다 파티쉐 한여름. 갑과 을의 명확했던 관계가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1년 후면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 거야. 그때의 난 예전처럼 여유라곤 하나 없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겠지. 누굴 좋아할 시간도, 그럴 마음의 여유도 없는 그런 삶을. 그렇게 되면 이 말도 안 되는 감정도 조금씩 사라지겠지.” “…….” “결국은 정리되겠지만 당장의 나는 너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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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닉
라렌느
총 5권완결
4.2(300)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황태자비를 투표로 뽑는다지만, 난 지극히 평범한 엑스트라일 테니까 나와는 상관 없어. ……그런데 왜 내가, 1/8,145,060의 확률을 뚫고 황태자비 후보가 된 걸까? “황태자비 선거전, 101번째 황태자비 후보, 이비 콜린스입니다.” [#내가뽑는#황태자비] [#누가봐도#수상한데#진남주는#누구인가] [#나야말로#여주인공#외치는게#100명] [#나는아냐#평범하게#살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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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E
라떼북
3.8(4)
부연이란 작은 마을에서 하루하루 살던 여인, 영녕 하루아침에 ‘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이 생기고 말았다. 빚을 갚기 위해서는 이 마을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그때, 수도에서 내려 온 '무수리 모집 공고' 소식을 듣게 된 영녕은 곧장 수도로 향한다. 수도에 도착하자마자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며 친해진 3인방과 함께 술을 마시던 영녕. ‘내가 다시 술을 마시면 개다.’라고 했던 약속은 그제 잊었는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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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랑
다울북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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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숙혜
플로린
3.9(1,408)
그 인간이 끼어들면 사는 게 괴롭다! 불같은 첫 연애를 대재앙으로 만들어버린 남자친구의 친구 모영일, 그 웬수를 회사에서도 만났다! "안 해! 시팔놈아!" 참다못해 사원증을 내던지고 나왔더니 웬걸? “회사 나와.” “싫어.” “그럼 나랑 잘래?” “예?” “회사 나와. 싫음 나랑 사귀던가” 산재다. 회사도 방금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산재를 당하고 있다. 이 웬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랑 세 번만 만나. 시키는 건 다 할게.”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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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4.0(28)
시급 2만원. 전문지식 없어도 됨. 그냥 남의 전생을 알려주면 된단다. 이보다 더 꿀 알바가 어디 있을까?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삶을 살던 서원은 알바 어플에서 본 문구에 혹해 전생 카페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네 전생, 양말이라고.” 그런데 제 전생이 양말이라니. “어때요? 저 착하게 살았죠?” “착하게 사셨네요. 양말입니다.” 그리고 정하연. 새로운 양말이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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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신
레브
3.9(344)
#돌싱누나의화려한인생2막 #똥차가고벤츠온다 #연상연하 #삼각관계 #복수 #사이다 일평생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살았다. 그래서 남은 것이라고는 작위 승작에 성공하자마자 대놓고 바람피우는 쓰레기 남편, 그리고 남편 단속 하나 제대로 못 했다며 내게 등돌린 가족들. '이럴 줄 알았으면 시키는 대로 살지 말걸.' 이혼 후 이미 망한 인생, 멋대로 살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젊고 잘생긴데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기사단장이 자꾸만 들이댄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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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조아라
3.5(2)
소소한 일상의 행복, 그 작은 행복에 길들여진 대단한 부장님과 오른팔 마대리의 사랑. 그의 심장을 매만지는 그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그 작은 행복과 사랑은 그렇게 그들의 일상 속에 숨겨져 있었고, 마침내 그것을 발견한 두 사람의 해피엔딩 지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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