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유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4.1(17)
“하수야. 내일 하루만 지서준 좀 맡아줘라.” “뭐…? 나 보고 지서준을? 내가 아는 지서준은 아니겠지?” 잘생기고 연기력까지 좋은 흥행보증수표, 대한민국 톱스타 지서준. 하지만 그의 별명은 '지.팡.이.' 즉, 지랄도 팡팡이다라는 뜻의 별명을 가진 배우였으니……. 스타일리스트 하수는 친구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서준을 하루만 맡게 되는데. 서준과 하수 사이로 자꾸만 엮일 수밖에 없게 되는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스타일리스트 하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인애
도서출판 청어람
0
유명 배우가 행운의 상징으로 애지중지하는 팬티를 우연히 훔치게 된 취업 준비생. 그 후 팬티를 잃어버린 배우 곽훈은 거짓말처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팬티를 얻은 하담은 취업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연애까지 일이 풀린다. 삼 년 후, 친구에게 곽훈의 팬티를 도둑맞은 하담은 안 좋은 일들이 연속해서 덮쳐온다. 급기야 곽훈과 함께 일을 하게 되고, 닥치고 자신의 팬티나 찾아오라는 그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묘한 감정을 키워가게 되는데…….
소장 3,000원
호나
신영미디어
3.7(28)
보름달이 뜨던 날, 그 남자를 만났다. “빨리, 사라져.” “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그런데 다짜고짜 욕을 날리는 게 아닌가! 아니, 지가 스타면 다야? 나 송수리, 꺼지라고 꺼지는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얌전히 꺼졌어야 했다. “지, 지우현 씨?” “그놈은 지금 없어.” “네?” “내 이름은 루시안 폰 스트라우스. 넌 특별히 루시안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지.” 날카로운 송곳니, 붉은 눈을 빛내는 짐승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