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리
로즈엔
총 5권완결
4.4(196)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150화완결
4.8(3,9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른달
마롱
총 2권완결
3.9(19)
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시작된 사랑, 그것은 삶을 송두리째 흔들 운명이 되어 버렸다. “사람은 변하고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은 늘 버려지니까.” 사랑을 믿지 않는 짐승 같은 남자 조태윤.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배다른 동생의 여자를 가졌다. “당신은 나 때문에 슬퍼할 권리도 없어.” 칙칙한 인생에 파스텔톤 사랑을 꿈꾸는 여자 최서희. 단 하룻밤이었다. 결혼을 앞두고 저지른 단 한 번 실수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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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풀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3.8(53)
결혼 당일 파혼당한 서윤은 홀로 신혼여행지로 예정해뒀던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태무에게 한눈에 시선을 빼앗겨 버린다. “예쁜 얼굴 감추지 마요.” “……거짓말.” “거짓말 아닌데. 나 서윤 씨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태무는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와 저돌적인 몸짓으로 서윤을 사정없이 뒤흔들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서윤은 끝내 그가 놓은 덫에 걸려들고 마는데? “왼쪽은 호텔, 오른쪽은 우리 집. 당신이 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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