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루 외 1명
에브리웨이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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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사가 케이트에게 손을 내민다. 반쪽짜리 황족, ‘눈을 마주친 사람은 죽는다’는 저주를 가졌다며 다락에 갇혀 살던 케이트. 바깥세상을 갈망하던 그녀는, 반란으로 인해 모든 황족이 죽자 황제에 즉위하게 된다. 반역의 진짜 주동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황족의 ‘신성’을 깨우치기 위해 아카데미로 향한다. 불안한 신성 제국을 노리는 많은 세력에 의해, 케이트는 쉼 없이 휘몰아치는 전쟁과 다양한 사건 속에서 삶을 배워나간다. 케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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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숨은 달
세레니티
총 5권완결
3.8(4)
사랑하는 황제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든 황후 벨라. 그러나 전쟁터에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그토록 사랑했던 남자가 내린 황명이었다. ‘황후 아델라이드 캐서린에게 역모의 죄를 물어 참수형에 처한다.’ 황제 안센스와 그의 정부를 저주하며 죽어간 그녀는 놀랍게도 전생의 기억을 품은 채 과거에서 눈을 뜬다. 이번 생엔 결코 그렇게 어리석고 비참하게 죽지 않으리라. 벨라는 아직 황태자 신분인 안센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반복되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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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3.7(6)
‘사랑을 포기하고 사랑을 저지른다. 미련한 기다림은 끝났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함락뿐!’ 친구이자 자매였으며 나의 언어였던 그녀가,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했다. 그것도 모자라 나를 이용해 그를 죽이려 했다. ‘도대체 왜?’ 의문을 품고 3년 전으로 회귀한 애나벨. 그런데 애나벨은 사람으로 둔갑한 인어, 전생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나랑 자요.] 토비아스에게 도발적인 제안을 하는 애나벨.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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