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홍
다향
총 61화
5.0(1,684)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엑스트라로 영화판을 전전하던 미란은 유명 영화감독의 신작에 비중 있는 배역을 맡게 된다. 기쁨도 잠시, 수정한 대본에는 진한 베드신이 들어 있다. 배역을 포기하려던 그녀는 자신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큰언니를 보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 경험이 없으면 경험을 만들어 오라는 선배의 충고에, 상대를 물색하러 이태원에 온 미란은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군인을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는 뒤탈 없는 하룻밤 연습 상대로 제격이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5,800원
총 60화
5.0(20)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00원
베리나
젤리빈
0
#현대물 #원나잇 #전문직물 #오해 #달달물 #대형견남 #근육질남 #다정남 #달콤남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사이다녀 웹툰 작가이기에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는 유주. 그런 그녀가 친구의 권유로 헬스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단골인 카페 주인에게서 헬스클럽과 트레이너를 소개 받는다. 그리고 그 트레이너를 만난 순간부터, 유주는 그에게서 육체적 매력을 느끼고, 급기야는 그에 대한 야한 꿈까지 꾸게 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연두기린
알사탕
4.0(4)
#현대물 #금단의관계 #동거 #달달물 #캠퍼스 #첫사랑 #대학생 #계략녀 #우월녀 #절륜녀 #짝사랑녀 #직진녀 #유혹녀 #우월남 #절륜남 #자보드립주의 #씬중심 #고수위 “나 발정 난 건가? 넌 얼굴은 귀엽게 생겨서 왜 몸은…!” 다솜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재혼 통보로 인해 새아빠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그 첫날, 새아빠의 아들이 고등학교 3년 내내 짝사랑했던 우빈임을 알게 된다. 다솜은 고등학교 졸업식 날 마음을 고백했으나 보기 좋게 차였었다.
이윤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4.1(140)
[리더스 메디컬 타운] 리더스 이비인후과 원장 유태겸은 개차반 바람둥이, 은은한 사이코패스라는 주위 평가를 즐기며 사는 남자다. 친구 여동생 승하은은 그에게 반해 막무가내 ‘오빠는 내 거!’라며 직진 중이다. 콧방귀도 안 나오지. 중학생 때 처음 만난 친구 여동생은 막 기저귀를 뗀 아기였는데. 그런데 녀석이 커가면서 분위기가 뭔가 이상해진다. 아닌가. 꼬맹이한테 반응하는 자신이 이상해진 건지 도통 알 수 없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라시시
하늘꽃
4.6(9)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와의 추억 하나에 평생을 건 남자.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건 17년 만의 재회였다.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안했네.” 남자는 한쪽 입꼬리를 비죽 끌어당기며 말했다. “류태열, 나이는 서른 하나.” 어딘가 권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한 까만 눈. “직업은, 그냥 회사 다녀.” 그냥이란 수식어가 어울릴 남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적당히 일괄한 자기소개가 더욱 거만하게 느껴지는데. “해린이는?” 장난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헤츄
노블리
5.0(1)
새로운 장소에서 벌이는 섹스로 색다른 쾌락에 눈을 뜬 미지. 그녀는 연인인 승규에게 놀이터에서의 섹스를 제안한다. “여기서 해…. 빨리.” 전보다 더 과감하고 아찔해진 야외 플레이. 두 사람은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몸을 섞기 시작하는데……. * “자, 자기야….” “응.” 말과 하나가 되듯 숙여져있던 고개가 천천히 들렸다. 말을 뱉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숨소리에 음성을 실어 승규를 불렀다. 이미 팬티가 흠뻑 젖어있을 게 분명했다. 허리를 움직
소장 900원(10%)1,000원
금이야
와이엠북스
4.0(40)
홀로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는 여자, 비정규직 사원 정수원. 외모와 스펙, 성격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본부장 김수혁. 커피숍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몇 달 후 회사에서 재회하게 된다. “본부장님, 앞을 보세요.” “난 수원 씨 보고 싶은데?” 도망가기 바쁜 수원을 향해 수혁은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하는데. “어디 가는데요?” 그의 새카만 눈동자의 열기가 그녀를 덮칠 듯 온몸을 파고들었다. “아무 말도 하지 마.” “본부장님.”
소장 3,500원
서리진
피플앤스토리
4.2(28)
농사꾼 아가씨 vs 리조트 사장 환장을 부르는 환상의 썸! 차세대 영농인,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의 젊은 이장 도라희. 농사짓느라 바쁜 그녀의 앞에 적당히 거만한 서울 아저씨 이현이 나타난다. 마을을 위하는 라희와 리조트의 이익을 사수하는 이현의 만남은 곧바로 싸움으로 번진다. 티격태격 다퉈대며 미운정이 들어가던 순간, 대형사고가 터지고 만다. 바로 이현의 애마 마세라티 문짝을 거하게 긁어 버린 것! 그 결과 4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리비가
소장 6,250원
공아루
BLYNUE 블리뉴
4.5(35)
#현대물, 백합/GL, 전문직, 오해, 추리, 재회물, 첫사랑, 동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능력공, 직진공, 상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성장수, 달달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스펙이 부족한 나를 채용한 대기업 팀장, 알고 보니 친언니 전 애인이었다…?! 패션 대기업인 엘레시(Elessy)에 모자란 스펙인데도 입사하게 된 나주.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성실함으로 부족한 스펙을
소장 4,500원
김동이
4.8(330)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