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주
트윈어스
총 2권완결
4.0(4)
“이, 인센티브 드릴게요.”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1위, 도이서. 기자들이 싫어하는 배우 1위, 도이서. 천 가지 사연을 품은 눈동자를 가진 이서는 아역 출신으로 탄탄대로 엘리트 배우지만…… 현실은 심한 양극성 장애를 앓는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병원도 가지 못하는 신세. 스토커 사건에 휘말린 이서에게 전직 펜싱 에페 국가대표 선수 차지한이 매니저로 배정된다. “울면 해결이 됩니까?” 처음부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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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줄
로아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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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피겨 선수 구아름에게 단 하나 부족한 것, 바로 인성이다. 사소한 일에도 미쳐 날뛰는 욕쟁이, 양아치, 성격 파탄자인 아름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지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구아름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빙판에 팽개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아름 선수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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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다옴북스
3.5(4)
사는 게 힘든 고교생 야구 선수, 얼음 공주 여대생에 한눈에 반하다! 야구 밖에 모르고 살아온 고교생 다운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대학이 아닌 프로 입단을 희망하지만 과연 지명해줄 곳이 있는 지가 의문이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어느 날, 손님이 놓고 간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지갑의 주인공은 편의점 근처의 여대에 다니는 단아름. 남자들만 득실대던 운동부만 전전하던 다운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단아름을 찾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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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포친
텐북
4.0(1,852)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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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4.0(95)
'누나는… 야구가 그렇게 좋아요?' '그럼, 누나는 야구 볼 때가 가장 행복해. 우리 선호 조금 더 크면, 누나랑 같이 야구 보러 가자.' 어린 선호가 그렁그렁한 눈으로 제게 하던 질문. 남동생의 단짝 친구, 저를 따라다니는 귀여운 동네 꼬맹이. 하지만 그뿐, 정말로 그뿐이었다. "누나. …제가 왜 아직까지 동정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응? 아니 그게… 무슨…." "전 나중에 언제가 되었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어요.“ 그 쪼그맣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