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별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0(61)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로 여심을 압도하는 사내. 출중한 지성과 무예를 겸비하고도 여색에는 무관심한 남자. 예영 공주의 스승, 일관. 예영의 생에 유일하게 욕심난 존재는, 그녀가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기생들이 물자지라고……. 속이 텅텅 비었다고. 태풍에도 까딱하질 않는다고…….” 정갈하고 반듯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도저하고 웅숭깊었던 목소리가 왜 짐승 소리를 낼까? “놓아주십시오.” “스승께서 직접 떼어 내시면 되지 않습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박미또
라떼북
4.5(196)
미남배우 아버지와 영화감독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금지옥엽 외동아들 전설. 결핍이라곤 전혀 없는 환경에서 큰 욕심 없이 물에 물 탄 듯 성장하던 설은 <성공이 목표>라고 총명하게 말하는 예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예주를 좋아하는 이유라면 밤새도록 열거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잘생긴 얼굴 이외엔 아무 관심이 없어 보이는 예주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예주야, 나는 너만 좋아하도록 그렇게 태어났나 봐.” 그럼에도 예주를 좋아하지 않는 방법을 찾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멍말삼
파인컬렉션
4.0(81)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지현park
만끽
총 3권완결
4.0(1)
-등장인물 이지예 :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심신 건강하다. 겉보기엔 도회의 시니컬한 여성이지만 짝사랑을 오래 해서 그 심정을 잘 알고 넉넉한 이해심도 지녔다. 여행과 GL 소설 읽기, 쓰기가 취미이다. 흠모하는 작가의 나라 이슬라카바나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아름다운 써머를 만난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타국에서의 가장 곤란한 지경에 처한다. 써머 : 한여름, 베라노 안. 이름이 여러 개인 만큼 복잡한 인생 배경을 지녔다. 카리브해 나라 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말롱
플레이룸
4.2(79)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나이차이 #몸정>맘정 #전문직 #비뇨기과 #계략남 #능글남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동정녀 #능력녀 #직진녀 #순진녀 #순정녀 #더티토크 #씬중심 #달달물 술김에, 홧김에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몇 살이냐고요. 난 스물다섯인데, 나보다 나이 많아요?” “서른둘. 어쩔 건데?” “아저씨, 나랑 잘래요?” “아저씨 걸렌데 괜찮겠어?” 그와 몸을 맞추기 시작했을 때는
소장 2,2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쵸콜뤼
조은세상
3.8(15)
조카 우연을 홀로 맡아 기르고 있는 웹툰 작가 지하연. 어느 날 조카가 다니는 유도교실의 관장 권수헌을 만나게 된다. “죄, 죄송해요! 우연아, 너 이쪽으로 들어와!” 우연에 의해 발생해버린 대.형.사.고. 하연은 우연과 함께 샤워하던 수헌의 헐벗은 몸을 보게 되고. “그래서…… 누드모델로 나는 합격점이에요?” 역시는 역시였다. ‘메달리스트’ 수헌의 몸은 현역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했다. “저 지금 하연 씨 꼬시려고 수작 부리는 중이잖아요.
소장 2,500원
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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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만
블라썸
4.1(35)
절연한 아버지의 방화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된 이담이. 그녀는 이모의 도움으로 고향을 떠나 온산으로 향한다. “오늘 이사장님은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담이가 접대하기로 하자.” 우여곡절 끝에 온산 아트 센터에 취직한 지 3개월. 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이사장 이강언의 단독 접대를 맡게 되고, 긴장한 탓에 그에게 차를 내가다 실수를 하고 마는데. “죄송합니다. 다시 준비해 오…… 헉!” “차는 내가 혼자 뒤집어엎은 걸로 치자. 너는 봉변당
소장 4,600원
혜율
로아
4.0(460)
※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전 참고 바랍니다. 애화동의 중턱엔 오래된 구멍가게가 하나 있다. 원래 어떤 노파가 혼자 운영했었는데 1년 전, 주인이 바뀌었다. 남강우. 독신. 건장한 남자. 동네 여자들은 그를 ‘강우 씨’ 혹은 ‘젊은 총각’이라고 부른다.
모리미
디어노블
총 80화완결
4.9(2,914)
사랑하는 누나가 조폭들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검사가 된 강태훈. 그는 국내 최대 조직인 한두파의 두목과 부두목을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원하는 게 뭐지?” “증인 보호. 당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날 지켜 줘요.” 어느 날 그를 찾아온 한 여인. 한두파의 부두목, 권한태의 여동생 권하은. 그녀는 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이 그렇게 잡고 싶어 하던 차두영, 제가 잡을 수 있게 도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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