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동아
4.4(4,034)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소장 4,9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2(155)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칼리엔테
텐북
4.3(932)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오라비는 가출해서 행방불명. 홀로 집을 지키고자 남장을 하게 된 효운은 힘든 농사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아침, 백로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의 우렁이를 구해준다. 그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집에 돌아오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게 아닌가. ‘아니, 뭐 하는 미친놈이지?’ 문제는, 진짜 맛있다는 점. 거기다 청소까지 반짝반짝, 그야말로 온 집에서 광이 난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 ‘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100원
마레바
마담드디키
3.7(23)
[순진소심남주/선택계속못받다가여주가선택해줬지남주/신의선물여주/현명한여주] 아, 이제 선택의 때다. 그는 잘게 떨리는 눈동자를 굳게 부여잡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보좌를 간신히 붙잡은 손에 잔뜩 힘이 들어갔다. “저는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께 제 의지를 향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분께?’ 싸늘한 일갈. 두루뭉술하게 저를 감싸던 따뜻한 기운이 순식간에 깨졌다. 생살이 훅 파이듯 고통스러웠다. “…푸흣,” ‘흐르는 샘’이 작게 웃는 소리가 그의
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임이현
시계토끼
4.1(218)
“더는 외롭고 싶지 않습니다.” 숲과 사람의 중재자, 숲의 신 림. 영생을 살아야 하는 신의 자리, 림에게 신은 원치 않는 족쇄였다. 네가 없는 삶은 내게 지옥도地獄道일 뿐이라. “유주야.” 널 구했던 그날, 내가 유주나무를 심은 건. 어쩌면, 운명이 아니었을까. 림의 손길로 생명을 얻은 여자, 민유주. 눈을 뜨니 온통 숲인 세상에는 낯선 사내뿐. 어딘가 낯익은 이 남자의 온기가 싫지 않다. 어느새 피어나는 애틋한 연모戀慕의 정情. “그래도 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류공 외 2명
떨림
4.6(61)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과 마법의 제국, 퀸덤. 여기, 대륙 지도를 보아라. 험준한 브레크 산맥은 용의 등뼈와 같고, 퀸덤의 수도 레디는 어미 용의 품에 보듬어진 알과 같다. 천혜의 요새와도 같이 축복받은 지형의 킹덤. 바다 건너 머나먼 대륙의 유목민 중 퀸덤에 실제로 발을 디딘 자는 없었으나, 그 명성만은 세 살짜리 코흘리개까지도 알았다.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퀸덤은 용과 마법의 제국이라 불렸으나 그 안은 상상을 초월하는 용의 저주가
소장 4,500원
네르시온(네륵)
플럼북
4.0(43)
“힘들어했던 거 알아. 그런데 멈출 수가 없었어.” 숲의 괴물에게 바칠 제물로 선정되어 오두막에서 눈가리개를 한 채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일라. 그때 누군가 그녀에게 다가오고, 그녀에게 가벼운 키스를 한다. 깜짝 놀란 것도 잠시, 아일라는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 그에게 두고 가지 말라고, 차라리 자신을 죽이고 가라고 울부짖는다. 숲의 괴물과 제물로서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인해 오랫동안 마을에
세컨시즌
비엔비컴퍼니
3.5(2)
사랑스럽고 달콤한 그녀, 카페 위치스의 빠띠쉐이자 사장인, 유파랑과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완벽한 외모에 서늘하고 무뚝뚝한 남자, 우지환이 만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 ‘진짜’ 정체를 숨기고 만난 두 사람은 과연 끝까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각자 가진 상처를 극복하고 달콤한 사랑에 빠진 그들이 거대한 음모 앞에서 서로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정지상
라렌느
4.1(75)
오래 전, 숲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소녀에게 은(恩)을 입은 소년이 있었다. 꿈속에서 그가 누군지도 모른 채,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한 채 그리워했다. “바라고 바랐습니다. 꿈속의 그분이 누구신지 알게 해달라고요. 만나게 해달라고요.” 꿈에서라도 그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빌며,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살아왔다. “산. 네가 내게 준 이름. 너로 인해서 생명을 가지게 된 이름.” 운명이 맺어준 인연이라 해도,
들레나래
블라썸
3.8(17)
고귀한 여신과 강인한 늑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푸른 늑대’. “나는 이담에 푸른 늑대하고 결혼할 거예요!” “우리 레테는 푸른 늑대 이야기를 참으로 좋아하는구나. 특별한 이유라도 있니?” “멋있잖아요! 늑대는 한 여자만을 영원히 사랑하니까. 마치 아빠처럼요!” 그 전설에 푹 빠진 귀족 가문의 천방지축 막내딸 레테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 간 평원에서 진짜 푸른 늑대, 타로를 만난다. “나랑 결혼해주세요!” 당돌하고 밝은 인간 소녀에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