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노블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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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그것은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제목 : 너희 엘리베이터 괴담 알지? 이걸로 ㅅㅅ판타지 실현할 수 있는 거 아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새벽 3시에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괴담 마니아, 민아. 방법을 따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같이 놀아요.” “우리가 예뻐해 줄게.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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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조아푸딩
조아라
4.0(27)
“개발이라고, 알고 있나?” “아……! 흑!” 진득한 꿀을 잔뜩 바른 단단한 두 개의 손가락이 두 개의 구멍을 비집고 천천히 박혔다. 그건 욕망이 가득 담긴 위험한 자극이었다. 내 손가락으로 자위했을 때와는 또 다른 생경한 쾌감이었다. 그를 향해 보란 듯이 열린 비밀스러운 숲과 은밀한 계곡. 축축하게 젖어 흐르는 애액과 그의 손가락에 발린 향긋한 꿀. 그 밀부를 향한 뜨거운 열기가 가득 밴 영롱한 푸른 눈동자. 아찔한 미모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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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락
하늘꽃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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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수진
동아
3.9(10)
한때 반짝하고 잘 나갔던 모델 마초희, 어느 날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계 프랑스인 루카 퓌에슈, 한국 이름은 차강주. 그녀의 첫 경험 상대이자 자신이 버리고 도망친 남자. “한국엔 언제, 왜 온 거야?” “내 애인이 하루아침에 말도 없이 한국으로 도망갔거든.” “스톱. 가까이 오지 마.” “왜? 넌 별로였어? 그렇다고 하기엔 우리 꽤…….” 뜨거웠다가 차가웠다가 종잡을 수 없는 그 녀석의 행동. 그는 왜 2년 만에 초희 앞에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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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다이
페르소나
총 3권완결
4.0(3)
사랑이라고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뼈저리게 느낀 서령. 덮치던 트럭의 불빛을 본 순간 느낀 것은 인생의 허무함과 절망이었지만, 눈을 떠보니 대학생 때로 돌아왔다. 이렇게 후련하고 시원할 수가. 너무나 짜릿했다. 모든 것이 다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은 묘한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 서령 앞에 나타난 남자 라익. 우연찮게 보게 된 그의 몸은 서령에게 너무나 근사했다. “다른 뜻 없이 그냥 한 번 하자. 확인해보는 거야. 우리 둘이 잘 맞나. 오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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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줄
젤리빈
#현대물 #원나잇 #삼각관계 #범죄/스릴러 #오해 #질투/소유욕 #미스터리 #외유내강 #나쁜여자 #절륜녀 #직진녀 #나쁜남자 #능글남 #유혹남 수민이 사는 마을에서 나는 ‘영산수’에 영험한 기운이 있다 여기며 사람들은 어떤 약도 치료도 거부하는데, 오로지 ‘영산수’로만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퍼뜨리고 주도하는 이장이 의사 한명우를 이용해서 ‘영산수’로 병을 치료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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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그니
원샷(OneShot)
3.0(1)
하는 연애마다 실패. 소개팅도 실패. 애주는 인생이 실패작인가 싶은데 한때 짝사랑 상대이자 이제는 서로에게 팩폭 날리는게 재미이자 우정의 증거가 된 성훈을 술김에 꼬셨는데…. 어라라? 넘어왔다. 그리고 미친 원나잇을 했다. 꿈일 거라 애써 생각하던 차 대학 선배로부터 뜬금포 고백을 받는다. 전부터 좋아했다는 말에 흔들리는 애주, 이제는 진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은 애주의 선택은? #친구의 다리 사이에는 천국이 있다. #세워 봐 #원나잇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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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로아
4.0(53)
“사기꾼 아니고 도성 그룹 사장입니다. 도성 그룹 본사에서 받는 연봉만 830억이죠. 주식 배당금이나 업적금. 특별 성과급 제외한 기본급으로 계산 시 하루 치 급여가 대략 2억 3,000. 시급으로 환산해 1,000만 원쯤 됩니다.” 고작 피 좀 묻었다고, 그것도 진료 중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에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남자. 나름 평온하던 이연우 인생이 미칠 광(狂), 업신여길 모(侮). 난데없이 나타난 미친놈 때문에 꼬여 버렸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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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6)
"누가 그러라 그랬어?" 자그마치 3년을! 몸 주고 사랑 주고 용돈까지 줘가며 뒷바라지 한 남자 새끼가 떠났다. 사법고시 합격과 동시에 돈 많은 집 딸 하나 콱 물어서. 그래서 악착같이 일했고 마침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복 쇼핑몰 CEO가 됐더니, 개새끼! 돈 냄새 귀신 같이 맡고 다시 붙으려 설친다. "웃기시네, 너 같은 건 줘도 안 먹어, 새끼손가락만 한 게 어딜!" 원수 같은 놈에게 빅 엿을 안겨주고 무작정 떠난 자축 여행. 미친!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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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3.6(77)
짝사랑은 복권과 같다. 프로 짝사랑러 김희온. 10년이 넘는 짝사랑 끝에 드디어 복권을 긁다! 긁긴 긁었는데… 상대와의 하룻밤은 꽝이었다.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 “아, 아, 어!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나 막 그런 거에 의미 두고 그런 사람 아니야. 뭐, 처음이나… 그런 거에 의미 두는 사람 아니야.” “다행이네. 그럼 의미 두지 말고 편할 때 만나자.” 혼자서는 결코 헤어지지 못하는 짝사랑. 이용당하면서까지 끌려다니는 마음. “
달슬
라떼북
총 4권완결
4.4(5,848)
원나잇, 클럽 죽돌이, 호빠, 바람둥이. 온갖 질 나쁜 소문에 둘러싸인 그 선배는…… 위험하다. 가까워지면 안 돼. 하지만 5년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일방적인 차인 오늘. 단언컨대 인생 최악의 하루인 오늘만큼은 멋대로 하고 싶었다. “저랑 한 번 해요.” 선배는, 꼭 달콤한 사탕으로 순진한 어린애를 꼬셔 내는 악마처럼 속삭였다. “너한테 기회를 한 번 더 줄게.” “무슨 기회요?” “질 낮은 놈이랑 상종 안 할 기회.” “기회는 이게 마지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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