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땀
디씨씨이엔티
총 7권완결
4.5(4,335)
※두 번째 외전은 현대 AU 버전으로 감상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얀은 담담히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뭘 갖고 싶다고?” 바얀이 손가락으로 그를 꼭 집어 가리켰다. “폐하요, 폐하를 저에게 주세요.”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 * *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받으며 살아가던 바얀.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1,000원
조곤히
이지콘텐츠
총 129화완결
5.0(2,68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26화완결
4.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서가비
에클라
총 6권완결
4.0(15)
평범한 하급 마법사 힐다의 인생에 유능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소환수 ‘에반’이 굴러들어온다. “저는, 주인님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만들어 드릴 겁니다.” 안타깝게도 평화로운 현대사회에 영웅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그렇다면 대통령이라도? “벌써 죽어 버리시면 안 됩니다. 대통령이 되어 주기로 하셨잖아요.” 아니, 그럼 나중에는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 힐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에반. 그러나 어쩐지 말 못 할 꿍꿍이가 있어 보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칼리엔테
텐북
총 2권완결
4.6(902)
한평생 내겐 부모가 없다고 믿었다. 제 새끼를 바다에 내던진 인간들은 부모라고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이제 와서 공주 노릇을 하란다. 딸이라는 이유로 나를 내친 작자를 위해 저승에 가란다. 덕분에 나는 결심했다. 나를 버린 아비가 세상에서 가장 아끼던 것을 빼앗고야 말겠다고. “저승으로 가서 약수를 구해 오겠어요.” 나는 경악하는 오구대왕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왕위를 내게 물려주겠다고 약속한다면.” 그래서 힘들게 저승까지 갔는데… 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4.3(930)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오라비는 가출해서 행방불명. 홀로 집을 지키고자 남장을 하게 된 효운은 힘든 농사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아침, 백로에게 잡아먹히기 직전의 우렁이를 구해준다. 그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집에 돌아오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상이 차려져 있는 게 아닌가. ‘아니, 뭐 하는 미친놈이지?’ 문제는, 진짜 맛있다는 점. 거기다 청소까지 반짝반짝, 그야말로 온 집에서 광이 난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노릇! ‘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100원
엘루스
노블오즈
4.5(1,728)
※ 1~3권은 전연령 구독 가능,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작품입니다. “당신만이 저를 사람으로 봅니다. 무저갱의 괴물이 아니라, 당신만이 날 사람으로 만들어.” 스스로가 평범하다고 믿고 있지만 싸움만큼은 자신 있는 공무원 아샤, 오랜 꿈이었던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워프머신을 타지만 정작 엉뚱한 곳에 혈혈단신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무서울 만큼 아름다운 남자를 구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평생을 괴물 취급을 받으며
소장 6,600원
아보카도
글림
4.0(27)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저승으로 찾아간다. 과거, 이유 모르는 납치를 당했다가 돌아오니 적반하장으로 그녀를 모욕하는 소문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하여 ‘저승의 왕인 그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품고 직진하지만, 사나운 인상과는 다르게 순순한 면이 있는 그에게 점점 끌리기 시작하는데……. *** 어느새 그가 상기된 얼굴로 묘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맞닿은 아래쪽에선 딱딱한 것이 닿아왔다. 고개를 살
소장 3,400원
서리별가람
하늘꽃
3.9(18)
요괴 사냥꾼에게서 도망친 나비 요괴 낙화. 상처 입은 나비 요괴를 거둬 보살피는 의문의 요괴 단홍. 일식 숲의 주인, 사당의 침입자, 식인 까마귀....... 그리고 해를 삼킨 자. 단홍이라는 이름 외에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많았다. 낙화가 숨어든 숲의 주인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며 동경의 대상인 그는, 그 누구보다도 강했다. - 본문 중에서- “이해가 안 가네.” “무엇이?” “그렇게 대단한 당신이, 왜 나를 눈에 띄었다는 이유만으로 구해준
소장 3,000원
총 4권완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3,20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