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20화
5.0(1,658)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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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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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레드립
총 2권완결
4.8(10)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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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젤리빈
3.7(7)
#현대물 #판타지물 #원나잇 #인외존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절륜녀 #집착녀 #호기심녀 대학생 이은은 서랍을 뒤지던 중, 신기한 물건을 발견한다. 도무지 자신이 산 기억이 없는데, 서랍 속에 있는 물건은, 사람의 신체 일부와 묘하게 닮아 있다. 게다가 호기심에 손으로 만져보니,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인간의 살과 너무나도 비슷한 감촉이다. 게다가 손으로 만질수록 점점 커지는 그 물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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