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엔티아리다
3.9(34)
큰형님은 진석이 18살이 될 즈음 애 딸린 여자와 결혼했다. 그 조그맣던 꼬맹이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완전한 여자가 된 조카 예은이 좋아졌다. *** 좋은 거라고 내민 것이 튼튼한 좆대가리니 예은이 순간 숨을 멈추고 천천히 제 음부를 내려다보려 했다. “궁금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예은이 꿀꺽 침을 삼키자 진석이 예은의 손을 끌어 접합부에 가져다 댔다. “이제 삼촌의 좆이 예은이 보지를 뚫고 들어갈 거야.” *** 삼촌과의 관계를
소장 1,000원
비도윤
로튼로즈
3.2(5)
#강압적관계 #다인플 #남편이_보는_앞에서 휴식을 목적으로 여행 온 태변섬. 친절한 섬 주민들 덕에 실컷 먹고 즐긴 마지막 날. 방금까지 친절했던 남자들이 부부의 방에 닥쳐들었다. “사, 살려주세요!” “남편 살리고 싶어? 그럼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 “뭐든지 할게요! 다 할게요! 그러니까 그이는…….” 뭐든지 다 하겠다는 말에 남자들이 음흉한 시선을 교환했다. “그럼 벗어.” “네?” “벗으라고. 옷.”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들에
펠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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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가지 말라고 했을 텐데…. 왜 갔어, 로란스?” “흐윽, 아이샤…, 아파….” “내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한 로란스는 어떻게 해야 하지?” “벌을, 벌을 받아야 해.” 물기 젖은 눈으로 로란스가 아이샤를 바라봤다. 아이샤는 무심히 로란스를 내려보다가 맨발로 로란스의 성기를 쓰다듬었다. “읍, 윽, 흑흑, 윽….” 로란스는 아이샤가 성기를 꽉 눌러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훑기만 해서 답답했다. “내 허락 없이 사정하면 안 돼.” “응,
소장 1,100원
3.5(2)
#당당녀#능력녀#사이다녀#능글녀#유혹녀#조신남#절륜남#존댓말남#짝사랑남#주종관계#소유욕 “내가 널 도와주는 조건은 단 하나야. 그렌트 휴스튼을 나에게 넘겨.” “클라라 세르나테. 넌 생각이란 게 있어? 어떻게 전남편의 호위 기사를 달라는 소리를 할 수 있지?” * “귀여워라…, 나만 볼 수 있게 정조대라도 채워주고 싶다.” “그건!” “안 해. 예쁜 모양이 망가지면 안 되잖아.” * 굴곡진 가슴을 끌어모아 클라라는 계곡 사이로 술을 부었다. “
소장 1,200원
밤꽃
일랑
4.6(14)
#현대물 #야외플 #지하철 #노출 #성인용품 #더티토크 #멀티방 #동정 ※이 소설은 <은혜 갚은 첫경험>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김태성의 성기는 어떨까. “맛있, 겠죠? 아저씨?” “하아, 시발, 존나 맛있지.” 변함없이 준혁과의 섹스를 즐기면서도 이슬은 새로운 성기를 맛보고 싶어 한다. 그런 이슬의 눈에 수영을 전공한다는 대학 후배 태성이 들어오고. 그의 약점을 잡은 이슬은 태성을 따먹기 위해 우연을 가장한다. “이렇
심연
4.0(9)
에클라 백작가의 삼남이 황태녀 전하의 트리뷰트로 진상되었다. 아름답고 상냥하신 황태녀 전하께서는 갑자기 떠안게 된 트리뷰트에 당혹스러워했지만, 그를 내칠 수는 없어 에클라 백작에게 하사품을 내리고 그를 후궁으로 거두었다. “무서워하지 마. 네가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하지 않을게.” 순진한 그는 황태녀 전하의 말을 그대로 믿었다. 그렇게 점차 경계를 허물고 마음을 열어갔다. 그가 잠든 밤에, 상냥한 황태녀 전하께서 그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
페니 D.
4.3(18)
#하드코어#다인플#능욕#절륜녀#문란녀#더티토크#고수위#계략녀#후장플#순정남#하극상#서양시대물 고귀한 황녀인 셀리나는 음탕한 행각을 벌이다 황궁에서 추방당한다. 황제의 명으로 늙은 공작의 후처가 된 셀리나는 그곳에서도 남자들을 끌어들여 정사를 벌이다 발각되고, 그 벌로 용병단의 성노예로 던져지는데…. “공작 부인, 잘 빨아 보시지요.” 도미닉의 자지가 턱이 얼얼해질 정도로 쑤셔대고 있었으나 아직 시작일 뿐이었다. “킬킬킬. 이 귀한 공작 부인의
금죵
텐북
4.5(14)
나성익과 결혼으로 결국 제일 이득을 보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증오해 마지않는 제 아버지 진범과 어머니 노릇을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경화라는 생각에 역심이 들었다. 이 결혼의 성사로 진범의 회사가 자금난의 위기를 넘기고 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면, 그 회사를 물려받을 배다른 남동생 승겸이 제일 덕을 볼 텐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성익이 아무리 제 이상형이고 매력적인 남자라도 미아는 어깃장을 놓고 기어이 맞선을 파투 내고 싶어졌다
부예정
어썸S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키달
총 3권완결
3.3(17)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연회장. 사교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을 고르자면 차기 기사단장으로 언급되는 열아홉살의 로건 캐번디시였다. “어쩜 그렇게 다정하신 분인지!” 향긋한 장미처럼 볼을 붉힌 여성들이 저마다 그와 마주쳤던 추억을 이야기했다. “실력도 좋으시지만 정말 아름다운 분이셔요. 그의 아내가 되실 분은 누구이실지 모르겠지만 부러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누가 그의 아내가 될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지만 눈은 연회장 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