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이디어
필연매니지먼트
4.5(36)
막장 소설에 빙의했다. 요절할 팔자의 가짜 성녀, ‘로엘라’의 몸에. ‘아니, 무슨 요절이 트렌드야?’ 절망도 잠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진짜 성녀인 여주가 나타나면 ‘어쩐지, 내가 가짜 같더라!’하고 물러나기! 완벽한 계획에 안도한 순간. 띠링 -! <미션 : 악녀인데, 강제로 갱생합니다! 1. 평판 올리기 2. 욕설 사용시 자동 필터링 적용. ※실패시 페널티 : 진짜 성녀 등장 후 6개월 내 사망. ※성공시 보상 : 생존 수락하시
소장 12,600원
냥이와향신료
CL프로덕션
3.9(341)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배다른 누이동생. 그녀의 존재로 아버지는 딸바보가 되었고, 형은 시스콤이 되어버렸다. 집안에서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그는 명예롭게 전쟁터로 나갔지만, 결국 씁쓸한 죽음을 맞는다. 그런데 다시 눈을 떠 보니, 그는 열세 살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한데, ‘내가 고자라니…….’ 남자가 아닌, 여자로 말이다.
소장 8,400원
총 5권완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50)
대부업체 사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22살의 나빈. 찌는 듯한 여름, 게임을 하다 날을 꼴깍 새버리고 지각하지 않기 위해 새벽녘에 출근한다.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사무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듣게 되고, 약간 열린 사장실을 훔쳐봤다가 뜻밖의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 “뭐? 너 지금 뭐라고 했냐?” “오늘 밤에 제가 그 아가씨를 대신하면 안 되겠냐고, 했습니다.” 늘 ‘쪼그만 여자애’라고만 생각했던 홍나빈의 거침없는 말을 듣고 강태호는 입을
소장 1,300원
꽃삽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0(3)
“우리 대한제일에서 비서로 일할 생각 없어요?” 초원은 순간적으로 귀를 의심했다. 거긴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기업이 아니던가? “아니, 잠깐만요! 왜 하필 저인가요?” “그날 보면서 느꼈어요.” “뭐, 뭘요?” “우리 말썽쟁이 셋째 아들을 다루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 하는구나.”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의 무례한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나 뭐라나. 대한제일의 명예 이사가 내건 조건은 나름 간단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MNEME
동아
3.5(11)
고객의 마지막을 지키려던 장례 지도사, 서유주. 화장장에서 고객의 오빠라 주장하는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다. “날 죽일 거예요?” “아직까지는 그럴 생각이 없지.” 홍콩 니시콴라이 조직원인 리옌. 그는 유주가 여동생의 죽음에 연루되었다 말하고, 유주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동참한다. ‘완전무결한 피해자’였던 그녀는 모든 일이 해결되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 믿었다. “아니…… 잠깐, 손 좀…….” “말 돌리지 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노이경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0(2)
불의를 보면 가만있지 못하는 열혈 사회초년생, 윤혜민. 수많은 불합격 끝에 찾아온 대기업 입사 합격에 그녀는 찬란한 꽃길만이 기다리고만 있는 줄 알았다. 적어도 그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안 자는 거 다 압니다. SNS 이벤트 보고서는 잘 되고 있습니까?” “……네! 그럼요. 아마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오늘 저녁까지 제출하고 가세요.” 꽃길만 걸어야 할 그녀의 앞에 난데없이 나타난 한 남자! 그 남자는 바로 완벽하지만 독종이라 불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이두뽈
노블오즈
3.4(27)
“네가 하루씩 하슨스 모험용품점을 열지 않을 때마다, 그 욕구불만을 직접 처리해줄게.” 아일린과 소꿉친구 카너는 라이벌이다. 각자의 모험용품점을 운영중으로 매상은 단연코 카너의 가게가 높다. 이유는 단순히 주인인 카너가 ‘엄청 잘생겼다’는 것 하나! 아일린은 이해가 가지 않아 날이 갈수록 불만만 쌓인다. 카너는 한창때 꽃처럼 흐드러진 곱상한 얼굴에 정돈 잘된 이목구비, 봄 햇살을 한껏 담은 것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백금발과 호수같이 깊어 보이는
소장 2,200원
이현성
하트퀸
0
“어째서 내 인생이 이렇게 되어 버린 거야! 호스트랑 엮이다니! 같이 일도 하게 되다니! 호스트가 이렇게까지 내 발목을 잡을 줄이야!” 오랜 연인과 끝낸 우울한 밤, 괴로워하는 현의의 앞에 나타난 남자 강수호. 현의는 얼결에 호스트라고 주장하는 수호를 백만 원에 사기로 하는데……. 얼굴, 몸매, 재력.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강수호의 말 못할 비밀. 수호는 유일하게 자신을 세울 수 있는 여자, 조현의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데……. “절 백만 원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Suha
스칼렛
3.5(6)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한 남자를 유혹해 반드시 파멸로 이끌어야 했던 그녀, 서지수. 오늘 밤 그의 눈에 들기 위한 작전이 시작된다. 난생처음 느껴 보는 감정,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를 붙잡아야 했던 그, 강재헌. 오늘 밤 그의 차가운 심장을 뒤흔드는 여자를 놓칠 수 없다. “당신 말이야. 이상하게 내 호기심을 자극해. 그래서 한번 해 보기로 했어.” “해 보다니 뭘?” “당신이 던진 유혹. 한번 받아들여 볼까 하고.” 각자 다른 의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