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채
새턴
총 6권완결
4.5(2)
*본 도서 외전권에는 리디 선공개 특별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재활용도 안 될 쓰레기 같은 개발자 놈!” <백작 영애의 낭군 찾기☆> 라는 미연시 게임에 빙의되고 1년. 힘들게 공략한 공략 캐릭터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게임에 빙의된 첫날로 돌아와 버렸다? 게다가 방금 결혼했던 공략 캐릭터가 누구였는지, 기억까지 지워진 상태. 열받은 나는 이번 회차는 공략 따위 집어치우고, 돈이나 펑펑 쓰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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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리
라렌느
총 5권완결
3.6(38)
막대한 신력으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주인공, 저주당한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적당한 지위까지 있으면 더 좋고요.” 예언의 주인공이자 여자 주인공, 코델리아인 척 사기를 쳤다. 내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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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
델피뉴
총 8권완결
4.7(1,512)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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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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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
디앤씨북스
총 4권완결
4.3(82)
피폐 역하렘 로판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 속 남자 주인공 후보 A의 비극적인 첫사랑 ‘멜리니아’에 빙의했다. 그런 나는 한 달 후 죽임당할 운명이다. 그에게 트라우마를 남기기 위한 소설적 도구로써. 일회성 조연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더라도, 어차피 이 세계는 다른 남주 후보들에 의해 멸망할 예정. 살기 위해서 나는 결단을 내렸다. 그들이 비틀리기 전에 구해 내거나, 차라리 싹을 없애 버리자고. *** “잘해야 할 거야.” “⋯⋯.”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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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무샘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6(37)
장례식장 안은 고요했다. 슬픔이 사라진 공간엔 기묘한 침묵만 가득했다. <사망인 유하은> “나가! 내 딸이 죽어서 장례 치르는 이 빌어먹을 날까지 널 봐야겠니?” 시현은 하루아침에 연인을 잃고 고통 속에 산다. 어느 날, 3개월 만에 죽었던 연인이 돌아오는데. “오랜만이야.” “…….” “그동안 잘 지냈어?” 믿지 못하면서도 마음이 향하는 걸 막지 못했다. “하은아,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왜 이렇게 야위었어.” “이젠 어디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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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연희나
라떼북
4.7(34)
이별을 통보한 전남친의 칼에 맞아 죽은 나는 갑자기 백설공주가 되었다. 그것도 대륙 제일의 악녀라는 백설공주로. “왕녀를 위해 과일을 좀 가져왔어요. 사과를 좋아했지요?” 그러나 아무리 악녀라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었다. 계모로부터 죽임을 당하나 싶었으나, 계모는 내게 사과를 먹이지 않았다. “오늘은 얼굴을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왕녀.” 계모는 내 생각보다 다정했다. 과연 연기일까, 진심일까. 결국 계모를 피해 도망친 끝에 잠자는 공주 로잘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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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도서출판 윤송
3.5(39)
일부 기억까지 잃게 만든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 무미건조하기 그지없는 새로운 삶 속 모든 게 완벽한 정우는 한 줄기 빛이었다. “이제 연인이니까 웬만하면 날 거부해선 안 될 거예요. 나 꽤 한 사람만 보는 타입이라.” 그와의 연애는 이상하리만치 순탄했다. 외모도 성격도 이상형이었는데, 취향도 취미도 심지어 속궁합까지 잘 맞았다. 마치 예전부터 나를 알고 있었던 것처럼, 그는 나를 다루는 모든 게 능숙했다. “나는 림 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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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세
3.5(22)
순도 100%의 잘난 동정남 ‘이한’과 4차원 동정녀 ‘서우’의 기상천외한 로맨스릴러. 범죄심리학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이한은 몇 달 전부터 골치 아픈 일에 시달리고 있다. 누군가 자꾸 고약한 장난처럼 ‘집을 나가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쪽지를 이사한 집 앞마당에 던지고 간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거실 유리창이 박살 나는 ‘돌덩이 투척 사건’이 벌어지면서, 무서워서 일을 못 하겠다며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을 그만둬버린다. 며칠 뒤 늦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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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흔이
에피루스
3.1(16)
유령 저택으로 유명한 브라이튼 저택. 그곳의 주인, 젊은 백작 앤드류 드 버그는 ‘유령의 저주’를 한 몸에 받았다는 기이한 소문에 휩싸이게 되고 사교계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젊은 백작에게, 목적을 감추고 접근하는 엘리자베스 르 블랑. 각자의 은밀한 목적을 깊이 감춘 채, 진실 없는, 사랑 없는 약혼을 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첫날. 젊은 백작 앤드류는 약혼녀 엘리자베스에게 한 번도 본 적 없는 ‘혼전 계약서’를 건네고, 기묘한 조항들에 따라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