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하
플로린
총 92화
5.0(1,81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아들의 뒷배경으로 만들기 위해 나를 킬러로 길렀던 남자를 죽이고 대신 조직 보스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10년 후, 유일하게 믿고 사랑했던 남자에게 처참히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그 자리를 약탈당하기 위해서. “량아… 너야?” “네, 저예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5.0(42)
한사름
에이블
총 149화완결
4.9(3,157)
빙의 후 살인자 누명을 쓰고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아네트.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던 때, 그녀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찾아왔다. 가짜 남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비참하게 죽을 예정인 미친 악역이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가 아네트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나를 황제로 만들어. 그러면 이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알려 주지." 아네트를 책 속으로 끌고 온 사람이 바로 테오도르였다. 본능은 그에게서 도망치라고 경고하지만, 살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정사온
디앤씨북스
총 120화완결
4.8(2,624)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19금 소설 속에 빙의했다. 이왕 빙의하는 거 힐링물이면 얼마나 좋아. 내가 빙의한 인물은 바람난 남편을 둔 백작 부인, 카를라이다. “신에게 맹세하건대, 이혼은 없어요.” 나는 엉켜 있는 두 남녀를 보며 비웃듯 말했다. 불쌍한 카를라, 이 소설에서 카를라도 단단히 미친 여자였다. 그녀는 사랑에 미쳐서 가문도 버리고 자기 자신마저 버렸다. 그러나 어쩐지 그녀가 도저히 남 같지 않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네 지참금, 내가 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라치크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