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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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
총 80화완결
3.9(968)
태중호텔 대표인 태라와 우연히 만나게 된 시영은 그녀의 죽은 딸과 자신이 이름부터 나이, 생김새까지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육원을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태라의 딸 노릇을 하며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태라의 남편 장현의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온 은겸과 만나게 되는데……. 최후의 저항으로 손을 뒤로 뻗어 보았지만 허공에서 허우적거릴뿐 그를 밀어내기는커녕 잡지도 못했다. 은겸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피스톤질을 하듯 구멍 안을 쑤셨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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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관계
총 109화완결
3.7(725)
“이제 만족해? 네가 원하는 대로 망가져 줄게.” 19금 피폐물의 정점을 찍은 소설, 『멸망의 꽃』의 여주와 몸이 바뀌었다. 강간을 기본으로 야외플, 다인플 등등 안 나오는 플레이가 없는 그런 소설에. “미안해요……. 미안해요. 저는 더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괜찮았다. 나는 진성 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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