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2(616)
“꼬리 치는 방식이 꽤나 참신하네” 엄마와 딸, 3대가 함께 하는 여행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이안은 자신 빼곤 모두가 사망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더구나 뇌사 판정을 받은 딸의 장기를 전남편이 독단으로 기증까지 했음을 알고 기함하는데, 그로부터 3년. 인고의 시간을 거친 끝에 마침내 심장 수여자인 대승 그룹 서이도 사장의 아들 서준우와 마주하게 된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딸의 심장이 이 작은 몸 안에서 뛰고 있다는 생각에 휘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800원
나자혜
SOME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강설탕
세이렌
3.8(620)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 관계가 묘사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BDSM #야외플레이 #하드코어 #극강소유욕 “아흑, 아흐흑.” 저절로 야릇한 신음을 흘려대는 입을 틀어막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세인의 손발이 지금 그 무엇도 하기를 바라지 않는 모양이었다. 두 팔과 다리가 그의 말처럼 음란하게 한계까지 벌어졌다가 좁아 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 한 여자의 인생
소장 500원전권 소장 5,310원(10%)5,90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SEOBANG
텐북
4.1(527)
손에 ‘닿는’ 건 무엇이든 읽을 수 있는 능력, 스캐너. 덕분에 러시아 최대 규모의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된 지 6년 째. 그의 정부 노릇을 하고 있던 송아는 새로운 경호원 제이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접촉’해야만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X됐다. 모든 계획은 완벽했다. 이제 한 달 뒤면 이 거지 같은 마피아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앞으로 이 남자가 내 경호원이 될 거란 소리죠?” 탈출 계획의 핵
소장 4,000원
위영
에이블
총 80화완결
3.9(968)
태중호텔 대표인 태라와 우연히 만나게 된 시영은 그녀의 죽은 딸과 자신이 이름부터 나이, 생김새까지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육원을 벗어나고 싶었던 그녀는 태라의 딸 노릇을 하며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태라의 남편 장현의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온 은겸과 만나게 되는데……. 최후의 저항으로 손을 뒤로 뻗어 보았지만 허공에서 허우적거릴뿐 그를 밀어내기는커녕 잡지도 못했다. 은겸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피스톤질을 하듯 구멍 안을 쑤셨다. 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하루가
나인
4.1(702)
부동산 재벌 3세로 여왕처럼 살아가는 천만금. 후계자 승계에 얽힌 비밀과 욕망 그리고 배신. 죽음과 동행하는 그녀를 위한 한 남자의 사투. *** 그녀의 허리에 손을 두르자 만금이 다리를 벌려 앉으며 대의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넌 내가 꿈꿀 수 있는 유일한 남자야.” “…….”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그의 목덜미로 흘러내린 그녀의 손이 강직한 턱선을 따라 고개를 들어 올린다. “날 봐.” “천만금.”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소장 3,800원
소년감성
늘솔 북스
3.8(823)
최연희, 자포자기하며 나간 맞선 자리에서 그 남자 이재우를 마주친다. “내가 책임지고 은태경이 네 주변에 얼씬도 못 하게 해 주지. 대신에 너는……이 결혼 하지 마.” 만신창이 남자 은태경과의 결혼을 만류하며 그는 느닷없이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자고 한다. “섹스 파트너 하라고요? 왜요?” “난 지금 지루해. 넌 충분히 내 눈에 괜찮고. 됐지?” “뭐든지 내가 정해요. 은태경과 이대로 결혼할지, 안 할지. 아니, 그보다는 재우 씨와 그거 할지,
소장 3,200원
하정우 외 1명
가하 누벨
3.7(576)
“마음이 누구 거든 간에 몸은 내 거 하자고. 계속 내 거일 필요도 없으니까 지금 당장은 옷 벗으라고!” 스물두 살 정소이는 10년 만에 재회한 약혼자 지승현이 파혼을 이야기하자 깊은 빡침을 느낀다.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지고지순 그만 바라봐왔는데, 아무리 싫어하려 해봐도 취향저격인 그 사람인데. 복수할 거야. 확 꼬신 후에 뻥 차주겠어! 내숭 백단 여우짓 천단 정소이, 외모 성격 집안 다 갖췄는데 눈치만 장착 못한 지승현을 손에 넣기 위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