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0(47)
어느 날 첫사랑이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깊은 배신감에 괴로워하던 라온은 그를 잊으려 노력하고, 능력을 살려 국정원에 입사한다. 그리고 2년 뒤. 그 남자가 거짓말처럼 눈앞에 나타났다. 백시헌이 아닌 코드네임 ‘녹스’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 연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십시오. 선배가 알던 유사연은 이제 없습니다.” 팀장과 부하. 수직적이고 공적인 관계만 유지하면 될 일이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엘리시아
씨에스케이
총 2권완결
4.2(5)
화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3번째 연작이 도난을 당한다. 그림을 찾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던 수사1과 경찰 강 현준은 의문의 저택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1. 라 유리 : 20살. 5살생일 부모님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가 유괴되고 기억을 잃는다. 유일한 기억이라곤 당시 부모님과 풍등을 띄웠다는 것뿐. 그래서 그림을 그릴 때 빛을 묘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20살까지 밖을 나가지 못하고 살아서 바깥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갈망
소장 3,240원전권 소장 6,480원(10%)7,200원
탄실
뮤즈앤북스
4.8(111)
VP바이러스(뱀파이어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은 흡혈 욕구만 남은 좀비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감염자들을 상대하는 조직 ‘크림슨 레이크’에 근무하는 6급 요원 백신희. 비록 6급이라는 직책에 신분이 가려져 있지만, 백신희의 실체는 엄청난 초능력을 지닌 특수 비밀 요원이었다. 항상 신분을 숨긴 채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백신희의 앞에 어느 날 주영아라는 신입 요원이 나타나고, 백신희는 난생처음 파트너라는 생소한 존재를 조우
소장 7,050원
총 5권완결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4,100원
슷허
4.5(26)
“이제 정말 마약 빼고 다 해봤네요.” 정형외과 의사인 혜주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결국엔 환자를 잃고 상실감에 터져버린다. 그에 잠시 휴가를 내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모를 만나러 간다. 공항에 도착한 혜주. 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고 다음 날 이모네 집으로 갈 생각으로 호텔을 가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 때문에 완전히 일정이 뒤바뀌게 된다. 자기 캐리어와 마약뭉치가 담긴 캐리어가 뒤바뀌는 사고 때문에 마약단속국 경찰 하담과 엮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