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말삼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4.0(81)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3)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가시나
노크(knock)
3.7(9)
여섯 번째로 남자를 빼앗긴 윤아는 자포자기로 원나잇을 하기로 한다. 스파크가 튄 잘생긴 남자와 보낸 황홀한 밤.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건 잠시, 그녀는 지지리도 운이 없었다. 원나잇을 한 사람이 하필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다른 팀 팀장님이라니! “거짓말. 그날 통성명했잖아요.” “잊었어요. 죄송합니다.” “하. 고작 내가 원나잇이었습니까? 정말?” 회사에서 원나잇한 남자와 재회하고 당황한 윤아와 달리 그 남자는 전혀 놀라지 않는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017_017
세레니티
2.3(3)
※ 본 도서에는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둠이 어울리는 나와 그녀는 이루어질 수 없어. 매일 되뇌고 또 되뇌던 말이었다. 자신도 믿을 수 없이 그녀를 좋아했다. 눈앞에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해줬어야 했지만. 나는 그렇게 말할 수 없었다. 그저 바보같이 그녀를 향해 이런 말만 뇌까릴 뿐이었다. “네 녀석의 주제를 알아. 내가 원하는 건 오직 너의 몸뿐이니. 다른 감정은 가지지 마.” 나는
소장 3,200원
프레스노
텐북
3.6(279)
※본 작품은 유사근친, 3p,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앵벌이를 하여 매일매일 채워야 하는 할당량. 그것을 채우지 못하면 가해지는 혹독한 매질. 고아원 생활에 신물이 나던 어느 날, “이름이 뭐야?” “로, 로렌시아예요.” “예쁜 이름이구나. 앞으로 네 풀네임은 로렌시아 리히텐베르트가 될 거야.” 천애 고아 로렌시아와 리히텐베르트 공작 가문의 첫 만남이었다. 이건 신의 음성이었다. 또한 다시는
티에스티엘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소장 3,500원
금귤
틴케이스
총 3권완결
3.7(341)
* 이 작품은 다소 가학적인 장면과 이상성애에 관련된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향기를 쉽게 기억하고 머릿속으로 새로운 향기를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제오르지나는 고아로 버려졌지만 영국의 아가넬 백작가에 입양된다. 많은 향기 속에서 자신을 매혹시키는 향기를 알게 되고, 그 향기의 소유자인 델로그베너 공작가의 차남 칼라일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 후, 자신을 입양했던 양어머니가 죽자, 귀족 세계에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6,800원
연(蓮)
에피루스
3.7(2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힘든 생활에도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내뿜는 그녀는 4차원의 도둑고양이. 화려한 유흥가에서 경제나 정치계의 거물들을 쫓아 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돈을 버는 그녀는 한진회의 거물을 찍게 되는데……. 정치계와 경제계를 한손으로 휘어잡고 있는 ‘한진회’의 보스 동화. 동화 속 왕자님처럼 멋있는 그는 따뜻하고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냉정하고 잔인한 남자. 잔인하고 무서운 동화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엉뚱함을 발산하
로맨스토리
3.4(17)
〈강추!〉[종이책2쇄증판]벌써 4년째. 꽤나 큰 중소기업의 간부들을 상대로 파파라치 흉내를 내며 찍은 사진들로 잡지사나 신문사에 팔아넘기며 그 돈으로 생활을 하는 그녀. 이시유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조직 폭력배. 최근 몇 년간 경제, 정치 쪽으로 끼어들기 시작하며, 지금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아니 넘볼 수 없는 조직. 한진회의 보스. 한동화 이 둘은 왜 만났을까? 연(蓮)의 로맨스 장편 소설 『도둑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