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트랑코
3.7(47)
※본 소설은 TS물입니다. ※본 소설에는 동성애 코드(BL) 및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쟁 고아로 사제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와디 페트라. 그녀에겐 특별한 이능력이 있는데, 바로 신선한 정액을 마시면 최고의 힘과 화염 능력을 가진 남성의 몸으로 변하는 것. 왕국의 평화라는 허울을 위해 왕은 이능력을 가진 이들을 ‘사이퍼’라 칭하며 마물을 처치할 군대를 만들고, 와디는 그들을 이
소장 4,200원
맠맠
3.9(19)
“이리 와, 베티.” 내게 손을 내미는 저 아이는 이 제국의 고귀하디고귀한 황녀님, 애들레이드. 그리고 나는……. “우리 예쁜 엘리자베스.” “왕왕!” 그렇다. 나는 그녀의 애완견으로 환생했다. ……아, 울고 싶다. ‘개 팔자가 상팔자’를 몸소 체험하던 어느 날, 이웃 나라 대공님이 데려온 까만 고양이가 인간의 목소리로 속살거렸다. “인간이 되어 볼 생각은 없니, 아가야?”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신비스런 대공님과 고양이의 도움으로 나는 겨우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500원
겨울잎
연담
4.3(256)
세계를 구하는 남자 주인공에게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말 그대로 죽어서 영혼까지 고통 받게 되는 최후 악역 ‘피오나’의 몸에 빙의했다. 심지어 가족에게는 밥버러지 사생아 취급당하며 원작이 시작하기 6년 전인 열세 살의 나이부터 전쟁터로 내몰리기 까지! 다행히 작중 최강 악역의 몸이라 엄청난 마법 천재이긴 하지만… 마물이 들끓는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게다가- 그러는 와중에 전쟁터 한 가운데서 구르다 못해 숨이 넘어가기 직전인 유년시절의 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