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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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
도서출판 빛봄
4.6(55)
[인외여주][뱀파이어여주][세계최강자여주}[사제남주][용병남주][기사남주][역하렘][꽃밭물] 델마의 얼굴 어디에도 절망은 없었다. 오로지 흥미가 있을 뿐이었다. “남자. 난 현실에 적응하지 않아. 현실이 내게 적응해야지.” 델마는 긴 잠에서 깨어났고, 다시는 잠들 생각이 없었다. 수천년 전 봉인되어 있던 델마는 한 사제로 인해 깨어난다. 자신이 기억하던 고대국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델마는 세상에 적응하는대신, 세상이 자신에게 적응하게 만들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