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7(30)
“나 결혼하게.” 상처를 주고받아 사랑을 확인해오던 공주윤은 어느 날 한이재에게 다른 남자와의 결혼을 선언한다. 아이돌과 스폰서, 상처를 받은 사람과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사람, 떠난 사람과 늦게 찾은 사람, 언니와 동생. 복잡한 둘의 관계는 주윤이 던진 변화 앞에서 흔들린다. 한이재와 공주윤은 꼬여버린 시간을 풀어내고 단 한 번도 다다르지 못한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 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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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바게트
2.8(11)
“아윽…! 팀장…님! 너무 아파요! 놓아주세요…!” 지연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뚝. 떨어져 내렸다.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있는 지연의 몸이 옆으로 눕혀졌다. 엉덩이를 걸레를 짜듯 움켜잡았던 도현의 손이 이번에는 범위를 좁혀 세게 꼬집었다. “아으읏…!” “팀장님이 아니라, 주인님.” “아읏! 주, 주인님…!” “내가 양보를 한 번 하면 되는 일이라고 그랬지? 근데, 나는 양보할 이유가 없어. 우리 연이는 내가 길들여야 할 강아지이자, 노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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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세모나게
레드라인
총 2권완결
4.8(146)
#GL #현대물 #연예계 #나이차커플 #동거 #몸정>맘정 #연상연하 #달달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착각 #나쁜여자 #존댓말녀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 #까칠녀 #무심녀 #츤데레녀 그나마 잘하던 운동은 그만둔 지 오래. 21살이 된 이치윤은 낮에는 스턴트맨으로, 밤에는 음식을 배달하는 라이더로 일하고 있다. 장마의 시작. 무겁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영은호와 부딪히기 전까진 그랬다. “혹시 배우 할 생각 없어요?” “예?” “고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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