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상세 가격소장 1,980원전권 소장 15,660원(10%)
17,400원총 2권완결
4.2(33)
살면서 망했다는 짐작은 종종 해도, X 됐다는 직감은 흔치 않았다. 오주예는 지금 이 순간 단호히 말할 수 있다. X 됐다. 정말 X 됐다. “배, 배알이 꼴린다는 게 아니고. 그, 그냥 꼬, 꼴린다고…….” 대한민국을 쥐고 흔든다는 ST그룹의 자랑스러운 막내아들이자, 미모의 기준이라 불리는 그 서기준. 외모부터 머리, 돈까지 다 가진 그를 보면 속이 뒤틀리다 못해 배알이 꼴린다. 그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눈앞에 서기준이 있을 게 뭐람! “꼴린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6권완결
4.3(69)
서브 남주를 낳을 악녀로 빙의했다. 악당 남편에게 집착하다 죽는 역할로.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어차피 한집에 살게 된 거, 그동안 가엾은 남편에게 잘해 주기로 했다. 그런데 성년이 되어 이혼을 앞둔 어느 날. 예기치 못한 하룻밤으로 덜컥 아이가 생겨 버렸다. 맙소사. 그래서 들키기 전에 떠나려고 했는데……. “저, 리하르트? 뭔가 오해가―” “난 널 보낼 마음 없으니까, 죽어도 내 품에서 죽어. 엘리사.” 아름다운 얼굴로 눈물 흘리며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7,280원(10%)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