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4(36)
일련의 사건으로 갈 곳이 없어진 해온.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팀장님이 왜?” “뭐, 동료애쯤으로 정리합시다.” 정확한 발음으로 ‘동료’라며 깔끔하게 선을 긋던 남자가 어느 날 다른 제안을 해온다. “우리 사귈래요?” “……네? 지금 뭘 하자고…….” “사귀자고. 나랑. 결혼을 전제로 하면 더 좋고.” 당장 살 집이 필요한 여자, 윤해온과 당장 결혼이 필요한 남자, 김도욱의 맞선과 동거 그리고 계약 연애로 이어지는 콩닥콩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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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릅
텐북
총 137화완결
5.0(10)
왕국의 영웅이자 마족 토벌대의 수장, 발렌. 그는 전장 한가운데에서 마수에게 공격당할 뻔한 여자를 구하려다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알고 보니 여자는 민간인이 아니라 서큐버스였다! 이윽고 발렌이 정신을 차렸을 땐 피바람이 부는 전쟁터가 아닌, 마계의 결혼식장이었다. “본좌는 아르헨이다. 그대는?” “더러운 마족 따위에게 알려 줄 이름이 있을 것 같아?” 오랜 전쟁으로 지친 마족들은 그에게 혼인 동맹을 제안한다. 이 허무맹랑한 거래의 종료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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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4화완결
4.9(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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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치까
읽을레오
총 4권완결
4.0(5)
현대물/동거/연예인/계약연애/결혼/금단의관계/나이차커플/오래된연인/운명적사랑/첫사랑/뇌섹남/다정남/순정남/달달물/로맨틱코미디/다정녀/짝사랑녀/츤데레남/짝사랑남/순정녀 꼬맹이 채린, 베이비시터 준서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준서... 드디어 고딩이 된 자신을 도무지 여자로 보지 않는데...? 나 이제 곧 성인인데...?!!! 이보시오!!!!!!! 나도 여자라고오오오!!!!!!! 과연 그들은 끝까지 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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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멍
폴링인북스
4.4(14)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신데렐라 #첫사랑 #짝사랑 #나이차커플 #동거 #계약관계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츤데레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다정남 #오만남 #상처녀 #능력녀 #순정녀 #다정녀 #전문직 #달달 #힐링 #성장물 #스포츠물 #현대물 * 여자주인공: 김지유(22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그녀는 주니어 시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유망주로 떠오르던 선수. 트라우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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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에클라
총 5권완결
4.3(20)
뒷골목의 소매치기 시엘로는 빚을 갚아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지막 의뢰를 받는다. 시간을 돌릴 수 있는 황궁의 정령과 계약까지 했는데……. “3억 골드. 이 정도면 네 의뢰인을 향한 대단한 의리. 포기할 수 있겠나?” 넵. 당장 도장 찍겠습니다. 황실이든, 식민지 독립 세력이든. 소매치기가 알 바인가요? 돈 많이 주는 사람이 내 의뢰인이지! 그렇게 의뢰인을 갈아탄 것까진 좋았는데, 일이 이상하게 꼬여 버렸다. “계속해 봐라. 네 헛소리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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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화완결
4.9(2,96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이지환
이지콘텐츠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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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서
로망띠끄
3.0(4)
재벌 3세로 하는 일마다 승리의 깃발을 잡고 있는 듯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태진 그룹 본부장 김유현. 잘생김을 넘어 고귀한 느낌마저 드는 얼굴과 큰 키, 그리고 탄탄한 몸을 가진 완벽한 남자인 그는, 잠이 든 사이, 자신에게 실례를 범한 해수에게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한다. “3개월 계약연애.” “단, 나에게 반하지 않을 것.”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해야 할 말은 하는 성격을 가진 태진 그룹 대리 유해수. 갑작스러운 제안에 해수는 몹시 당황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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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냐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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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즈
3.0(3)
답답하고 구속되는 건 딱 질색인 백호 백상현. 혼기가 이미 꽉 찬 백호님, 백상현에게 대신들과 상궁 나인들은 제발 이제 정착하시라 간청하지만. ‘후사? 대를 이어? 때가 되면 알아서 되겠지’ 백호님. 대대손손 그래왔던 것처럼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남자 운, 사람 운, 일자리 운까지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는 강백하.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순간의 일탈을 다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신이 한땀 한땀 빚어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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