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월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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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외 1명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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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약
디어노블
총 8권완결
4.0(2)
평생 병약하게 살다 죽은 헤라 윈테일. 죽었다 깨어났더니 다른 사람의 몸이라고? 게다가 하필 '블루로즈'라는 이름으로 보물을 훔치는 괴도, 에밀리아 톨린이라니! 에밀리아 대신 계약을 이어받아 보물을 훔쳐야 하는 헤라. 그런 그녀와 자꾸만 얽히는 한 남자, 메리엇 로랑. “헤라는 내 아내가 될 사람이었어. 에밀리아 톨린 같은 거짓말쟁이보단 훨씬, 아주 훨씬 가까운 사이였지.” 내가 헤라 윈테일인데, 무슨 헛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는 거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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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디앤씨북스
총 4권완결
4.1(97)
샤프롱으로서 칼튼 백작가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몰락 귀족의 여식 헤스티아. 그녀는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을 버리고 훌훌 떠날 날만을 기다린다. 마침내 그 때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헤스티아.” 안 돼, 한쪽 무릎 꿇지 마, 청혼 하지 마! 등 뒤에서 반지 상자 꺼내지 말라고! “예상했겠지만, 나는 앞으로 너와 함께하고 싶어.” 예상? 당연히 했지.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 우리는 친구라며? 친구 하자며! “내-” 헤스티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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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이
4.1(26)
‘선녀야. 넌 나를 닮았으니 사람들을 도와야 해.’ 나는 엄마의 가르침 앞에서 매번 다짐했다. 엄마처럼 무당으로 살지 않을 거라고. 끝내 신을 피하다 죽어 도착한 곳은, 그런 다짐 따위 필요 없는 서양 로판 세계! 그런데…….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당신은 이제부터 우리가 임명한 성녀예요!] 아니, 여기 신은 왜 또 나보고 선녀래! * [돌아가신 할머니가 저 남자 주변을 떠돌고 있어요.] “우리 제임스, 잘 지냈니?” “하, 할머니……?!”
포르토피노
가하
4.2(276)
“나! 다시! 돌아갈래!” 고지식한 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숙녀’로 살았던 세이젤의 최후는 뜻밖의 살인범이었다. 10년간의 비참한 감방 생활 끝에 목이 베이는 바로 그날, 그녀의 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다. 막살 거야! 등쳐먹히기 전에 등쳐먹을 거야! 빨아먹히기 전에 뼛속까지 씹어 먹어줄 거라구! 더 이상의 호구는 없다. 대놓고 막살기로 한 세이젤! 이왕이면 제국을 등쳐먹는 최고의 사기꾼이 되기로 결심하고 감방 동기들을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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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7화완결
4.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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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토
베아트리체
총 7권완결
3.8(30)
“파혼이라고 했나? 좋아. 그리하지. 무르는 건 없어.” 빙의하고 보니 방구석 폐인? 거기다 잘난 약혼자와는 파혼까지 하게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집안 배경 하난 잘 타고났다는 것 정도. 타이탄 제국의 개국공신이자 유서 깊고 찬란한 후작가의 영애, 예리엘 플로렌스. 파혼? 그냥 해줄 수 없지. 이참에 빡세게 준비해서 당당하게 해주마! 파혼 전까지만 약혼자 블레이크를 제대로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전생의 K-뷰티 기술을 이용해 영애들을 사로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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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크라운 노블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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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0화완결
4.8(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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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타
설담
4.1(40)
행복한 결혼일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변했고, 황가에 절대적 충성을 맹세했던 친정이 반역죄로 몰렸다. 죽기 직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라일라가 눈을 떴을 땐,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던 행복했던 그 시절인데……. 라일라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괴물 대공이라 불리던 북부의 율리안 듀크잔 대공에게 아버지 몰래 청혼서를 보내 버리고, 귀족 영애와 혼인을 하기 어려웠던 율리안은 그녀가 내민 손을 기꺼이 붙잡는다. “그대가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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