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슬
델피뉴
총 5권완결
4.1(201)
믿었던 동료에게 죽임을 당하고 환생했다. 천애 고아로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다니는 처량한 신세가 된 지 어언 9년. “너 그거 뒤지지 말고, 나랑 같이 안 갈래?” 미소년 ‘오빠’가 생겼다! 그런데 이놈, 알고 보니 예쁜 바보였다. 그것도 심히 병약한. “나같이 한심한 놈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콜록……. 로시, 우는 거야?” “씨잉, 네가 맨날 아프니까 그렇잖아!” 별수 없지. 성인이 되어 원래의 내 가문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이 어린 양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임서림
(주)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0(751)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산을 탕진한 계모, 사기 결혼으로 작위와 영지를 빼앗은 남편. 프리실라는 그들이 공작한 살해 계획을 눈치채고 고향을 떠나 10년간 용병판을 전전한다. “드래곤…… 하트…… 쿨럭!” 용병일을 하다 닥친 사고. 프리실라는 죽기 직전 드래곤 하트를 손에 넣는다. 어차피 죽을 몸, 그녀는 큰 모험을 시도하기로 결심하는데…. ‘돌아왔구나!’ 그녀는 마침내 15년 전, 열아홉 생일 전날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프리실라를 기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0,300원
고요(꽃잎이톡톡)
크레센도
총 115화완결
4.2(354)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늙은 황제와 혼인했다. 늙은 황제는 날 품지 않았고, 나는 그의 손자인 황태손에게 욕정을 풀었다. 황후와 황태손의 밀애. 그 배덕한 관계에, 끝은 정해져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애달프고 달콤했다. “공후, 공후……. 아직 부족하오.” “소손의 이름을 부르지 마십시오.” “아…….” “쾌락만을 추구하는 관계에 이름을 부르게 할 순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꿈일 뿐이란 걸. 불가능할 걸 알면서, 또 그렇게 욕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