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맛소다
에클라
총 6권완결
3.6(16)
절세미인. 경국지색. 『하루만 못생기고 싶다』의 주인공 크레페를 설명하는 말이었다. 그것만 믿고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었나? “너 살쪘어.” 가족을 배신하게 될 작은오빠가 말했다. “아냐, 왜 그런 말을 해? 우리 크레페는 벌써 엄청난 미인이라고!” 내가 열 살 때 죽게 될 큰오빠가 말했다. 포동포동한 뺨, 볼록한 배, 오동통한 팔뚝. 사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시궁창 같은 원작 내용을 바로잡을 거다. 미래를 바꾸고 행복을 쟁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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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뭄
델피뉴
총 5권완결
3.2(12)
어쩌다 보니 세계관 최강 악당에게 입양됐다. 문제가 있다면, 내게 시도 때도 없이 사망 플래그를 날린다는 거? “죽여 달라 용을 쓰는 건가?” 어딘가 결여되어도 한참은 결여된 것 같은 나의 사자 아빠님, 이든 라이언하트. 피도 눈물도 없는 맹수 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는 결심했다. 수인족 아빠님을 조련하기로! * “감히 내 비상식량을 울려?” 지난달에 만들어 준 고양이용 낚싯대가 마음에 들었던 걸까? 아니면 지지난달에 만들어 준 츄르가 너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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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
도서출판 청어람
3.8(48)
황위 다툼의 일등 공신 '파실로크' 모두의 예상을 깬 그의 행보! 아내와 '딸'을 데리고 지방 영지로 내려가는데…! 영주 부부의 복지 영지 실행! 그리고 그곳에서 보여주는 ‘래티티아’의 발랄함. 더불어 암왕의 부하였던 전직 식솔들까지. 톡톡 튀는 발랄함 <제가 암왕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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