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두두
라비바토
4.0(109)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나르얀
피오렛
3.6(41)
마녀의 피를 타고난 엘리샤에게 떨어진 아버지의 명령. 코넬리아를 대신해서 무서운 공작에게 시집가라고요?! 난 그냥 드레스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이복언니 코넬리아로 위장한 엘리샤 앞에 나타난 미남 집사 얀. 얀의 정체가 공작 루자크인 걸 모르는 엘리샤. 속고 속이는 두 사람의 두근두근 밀당사기극! 우리 이대로 결혼하나요? 최고의 재봉사를 꿈꾸는 상큼발랄 엘리샤와 무한애정을 발사하는 공작님의 심쿵 재단로맨스!
소장 12,600원
문언희 외 1명
동행
3.9(248)
대한그룹 DH홈쇼핑 본부장.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부르주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이래하. 그의 취미는? 1. 갑질하기 2. 자뻑하기 3. 1번, 2번 반복하기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던 그가, 자신이 최고였던 그가, “네가 좋아졌어. 그래서 사귀고 싶어졌어. 내가 이 정도로 맞춰 준다는데 뭐가 아직도 부족해? 한 번 더 말해 줘? 그렇게 듣고 싶어? 내가 널 좋아해.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서 사귀자고. 그러니까 연애하자
소장 5,320원
총 4권완결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8,000원
진서아
R
4.0(65)
한주 전자 연구원, 희주. 가사 도우미 일을 하던 어머니가 다쳐, 어머니의 일을 도우러 대신 출근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여덟 살 난 꼬마 도련님만 돌보면 될 줄 알았는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십니까?”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왜 묻지? 띡, 띡, 띡.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나 누군지 모릅니까?” 물끄러미 희주를 바라보는 남자. “한주 전자 상무님이시잖아요.” “그렇게 말고요. 난…… 서희주 씨 아는데.”
소장 3,600원
총 3권완결
소장 40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데스띠나
스마트빅
4.0(14)
“아저씨 우산 좀 빌려주시면 안 돼요?” 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 비를 피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 희수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우산을 빌린다. 물에 빠진 생쥐 꼴로. 그리고 며칠 뒤, “너 혹시 그 생쥐? 우산 쓰고 토낀 생쥐?” 우연히 다시 마주친 그는 알고 보니 사장이 아닌, 선배였다! 그렇게 그녀에게 아저씨에서 선배가 되었다. 그의 가슴에 그녀가 가랑비처럼 스며든다. “사랑해, 윤희수.” “나도 사랑해요, 선배.” 네가 나의 존재의 이유가
노승아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2(135)
알지 못했다. 이렇게 한국에서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리라고.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 여자 제니 윤. 교포인 부모님 밑에서, 평생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여자. 그녀가 일 때문에 6개월간 머무르게 된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는 세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했던 그들이, 30대를 갓 넘기면서 늘 그래 왔던 팍팍한 일상에 지쳐 가던 그때. 여민준이 미국에서 업무차
소장 800원전권 소장 4,300원
최기억(휘란투투)
로맨스토리
3.8(12)
〈강추!〉 동료의 결혼식에 간 강윤하는 말로만 듣던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직장 동료 시누이 되는 여자, 탁복주. 이름만큼이나 성격 또한 튀는 여자. 그래서 마음에 든 윤하는 그녀를 잡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게 된다. 오직 돈! 돈! 돈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녀. 세상에서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복주는 윤하가 내미는 손이 그리 달갑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족쇄에 발목이 잡히고 싶지도 않았고, 한 남
소장 3,000원
가하
총 2권
4.2(57)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마음을, ……사랑한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여자 제니 윤. 일 때문에 머무르게 된 한국에서 매력적인 세 명의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를 만난다.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녀의 순수한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리고 그녀의 엉뚱발랄함에 가슴이 사정없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의 거침없는 표현과 자유분방함이 새롭다. 예측불허, 그녀가 지금 우리를 흔든다! 그리고 제니가 선택한 남자는
에피루스
4.2(177)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 여자 제니 윤. 교포인 부모님 밑에서, 평생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여자. 그녀가 일 때문에 6개월간 머무르게 된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는 세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했던 그들이, 30대를 갓 넘기면서, 늘 그래왔던 팍팍한 일상에서 지쳐가던 그 때. 여민준이 미국에서 업무 차 데려온 제니를 만나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