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온유
늘솔 북스
총 3권완결
4.0(2)
“이태원을 접수하러 세일러문이 떴다?!” 천애 고아 무명배우 임서아의 인종 박물관 이태원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휴머니즘 드라마. ‘이태원 달빛 소녀’의 억척스러운 사랑과 꿈을 향한 좌충우돌 성장기! *** 불과 1년 조금 전만 해도 고시원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전전긍긍 생활하던 무명배우 만년 ‘미운 오리 새끼’ 임서아. 그런 내가 지금 이렇게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결혼이라니…. 나는 평생 결혼 같은 건
소장 2,300원전권 소장 6,900원
정감지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봄기운
와이엠북스
4.7(3)
[특종]국민 여신 홍채연 돌연 은퇴하다!? 비밀을 간직한 채 아무도 모르게 채홍마을에 자리 잡은 채연. 그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낙원의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왜. 내가 살아 숨 쉬는 것도 고맙다고 하지 그러냐?” “태어나준 것부터 고마운데요.” “조그만 게 놀리고 있어.” 누군가를 곁에 두는 것이 두려운 낙원은 그녀를 외면하려 애쓰지만 해사한 웃음을 마주할 때마다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고. “내가 너무 예뻐요? 예쁘면 예뻐해 줘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