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1)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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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설화
2.7(3)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왜 그들에게 당하기만 했는가. 과거의 개새끼들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제는 내가 주도적으로 복수할 차례였다. 모른 척 지나갔던 잘못된 과거부터 바로잡기로 했다. 그래야 무언가 벗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과거의 얼룩 같은 세 개새끼들. 지금까지는 당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가지고 놀아주겠다. #1. 변교수 “이거 한번 입어봐. 우리 예전에 이런 놀이 많이 했잖아.” 하, 속으로 기가 찼지만, 그래 그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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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감각주의
2.0(1)
“이렇게 예쁜 내가 왜 싫다는 거야?” 어젯밤, 최선을 다해서 그를 유혹했는데 결국 섹스 직전에서 끝났다. 어떻게든 섹스를 했어야 했는데!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까워 세랑은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미성년자도 아닌데 어린애라고 삽입은 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돼? 오늘은 기필코 남우진이랑 섹스하고 말 거다. “꼬맹아. 섹스가 뭔지 알아?” “왜 몰라? 나 어제 선생님 생각하면서 자위도 했는데?” 우진의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열기가 솟구쳤다
천박
몬드
3.6(41)
#과외수업인지 섹스 상황극인지 헷갈리는 호신술 수업 "하아, 존나 탱탱하고 맛있네. 애기 뭘 먹고 이렇게 젖통만 큰 거야? 응?" "하응, 하으응…." 분명히 성추행범에게 당하고 있으니 겁에 질려야 하는데도 라엘은 신음소리를 참지 못했다. 그의 커다란 손이 젖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를 때마다 아랫배가 조여들면서 사타구니가 간지러웠다. "애기 키스해본 적 없어? 놀라서 혀가 도망가는데?" "어, 없어요…." "그래? 아저씨 싫어서 그런 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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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피조개
알사탕
총 2권완결
4.2(77)
#현대물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사제지간 #계략녀 #유혹녀 #직진녀 #짝사랑녀 #절륜남 #상처남 #다정남 #씬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절친 희주와 여진, 같은 대학 교수의 딸들인 이들은 서로의 아빠에 대한 환상을 일찍부터 공유해 왔다. 드디어 성인이 된 두 사람은 그 환상을 이제 실행하려고 한다. 대학 1학년 가을, 희주와 여진은 각자 체육학과와 철학과로 발길을 옮긴다. 서로의 아빠를 따먹기 위해. “아저씨한테 따먹히고 싶어서 팬티도 안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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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탈
어썸S
3.6(5)
#현대물 #나이차커플 #고수위 #능력남 #절륜남 #짝사랑녀 #선생님_학교에서_이러시면_안돼요 #선생님_말고_오빠라고_불러 #그래야_이런_짓도_하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 이제 더 이상 네 선생님 하지 않을 거야. 그냥 남자 할 거야. 그런데 네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내가 너한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네? 그, 그게 무슨…… 뭐, 뭐를 할 수가 없다는…….” “
영롱하
일랑
3.5(12)
#삼각관계 #유혹녀 #순진남 #대형견남(아들) #까칠남 #우월남(아버지) #섹스가르쳐주는과외선생 #섹스가처음인대물동정남 #섹스로혼내는중년절륜남 수아는 정해진 과외 시간보다 30분 일찍 마친 뒤, 건우에게 은밀히 알려 주는 과목이 있었다. “최수아. 넌 왜 여기도 색이 이뻐?” “무슨 색인데?” “딸기 맛 날 거 같아.”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건우의 모습은 이제껏 보였던 순한 모습과 달리 상당히 야성적으로 느껴졌다. “정건우. 너는 진
도닦는콩벌레 외 2명
로튼로즈
4.3(3)
<아가씨와 하인, 노예와 주인님> 도닦는콩벌레 저 #절륜남 #복수 #절륜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나쁜여자 #까칠녀 #우월녀 #후회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씬중심 루스틸라 제국의 공신 가문, 웨이브. 그곳의 귀한 꽃인 블레시아. 그녀의 취미는 한낱 하인인 ‘하밀’을 괴롭히는 거였다. “사교 파티에서 또한 들은 것이 있는데, 남자는 흥분하면 사정이란 것을 한다지? 이 끝에서 희뿌연 액을 쏟아낸다고 말이야.” “아, 아가씨! 제발!”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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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밤
시계토끼
4.1(135)
천재적인 마법 능력과 타고난 우성 오메가 형질로 전쟁터를 휩쓸던 마법사, 올가. 그러나 그녀에게는 은밀한 비밀이 있다. 바로, 페로몬의 이상으로 성감을 느껴 본 적 없는 반쪽짜리 오메가라는 것. 그런 그녀가 처음, 누군가의 페로몬에 반응을 했다. 그것도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제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세자르의 알파 페로몬에. ‘말도, 말도 안 돼. 이럴 순…….’ 다리 사이가 간지러웠다. 뜨거웠다. 배 속이 조여들고, 열기로 오물거리는 입구를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800원
자질자질
2.0(5)
옆집에 선생님이 이사 왔다! 예전엔 내 담임, 현재는 내 동생의 담임이 된 김시훈 그였다. 한때 짝사랑했던 그는 예전보다 더 멋있어졌다. 왠지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콧대는 더 선명해지고 눈두덩 살이 훅 빠져서 깊어진 눈매는 뭔가 사연이 있어 보였다. 그에게 수작을 부리려고 틈만 노리다 드디어 때가 왔다. 무작정 그의 집 벨을 눌렀다. “어, 최유경? 네가 어쩐 일이야?” 이제 막 샤워를 한 듯 촉촉하게 젖은 머리칼과 헐렁하고 편안한 차림, 처음
와사비
오페르툼
“아, 맞아. 우리 소윤 씨 병아리였지?” 지하윤이 그렇게 말하고는 박소윤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교, 교수님!” “그만할까요?” “당연히……!” 그만해달라고, 그런다면 아무에게도 이 이야기를 알리지도 않고 신고도 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심장이 쾅쾅 두근거렸다. “할래요. 아니, 해요.” 허락이 떨어졌다. 지하윤은 기다렸다는 듯이 곧장 여자의 음부에 얼굴을 처박았다. “읏, 아!” 갑작스러운 자극에 박소윤이 몸을 떨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