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뇸뇸
Mare
4.5(4)
재혼 가정의 다 큰 의붓남매. 부모가 자리를 비운 집에 둘만 남는다. 오빠의 헐렁한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저것이 무엇인고? 힐끔대는 여동생에 다리를 대놓고 벌려주는 심보는 또 뭐지? 여동생을 홀랑 잡아먹는 오빠의 음흉한 속내를 들여다보자.
소장 1,000원
벨라돈나 외 2명
스너그
4.2(10)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벗작
딥블루
4.0(18)
각성을 마치고 한 번도 ‘식사’한 적 없는 혼혈 서큐버스 카린. 첫 식사는 의미가 큰 만큼 특별한 인간을 찾곤 한다. 엉뚱한 기질의 카린은 마족과 상극인 신전 소속의 생기를 먹기 위해 신전에 잠입한다. 그녀의 목표는 하급, 또는 수습 성기사의 생기. 하지만 대륙에서 가장 강하다는 성기사 이드 프로의 난입으로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흐아, 그, 그만…….” 원하는 게 손가락 따위는 아닌데. 그런데 자꾸 감질나게 하니까 그만 넣어 달라고 보채려
소장 500원
신데렐라
아르망디
2.6(5)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절륜남 #계략녀 #직직남 #여공남수 #씬중심 “ 클라라, 지금 할까?” 그녀의 청순한 몸은 황제의 감각을 자극하며, 더욱 격렬한 사랑을 하게 만들었다. 소설속 남자는 그녀의 몸을 더욱 채우며,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소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써내려갔다. 에드워드가 주는 감각에 몸을 맡겨, 끝없는 쾌락을 느꼈다. 그는 에밀리아 왕비가 있는데도 자
소장 900원(10%)1,000원
김소영
S로맨스
0
대학 구인 게시판을 보고 찾아간 대저택. 수영장 청소를 할 사람을 구한다면서 키 180이상에 학력까지 보는 이상한 집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집엔 금발의 미녀와 평범한 얼굴로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제시카라는 여자가 있었다. 놀랍게도 두 사람은 모녀 사이. 그녀들을 처음 본 그날 밤, 아랫도리로 피가 몰리는 꿈을 꾸었다. 앞으로 내 앞에 벌어질 일들에 대한 예지몽이 아니었을까.
소장 700원
팜파탈
어썸S
4.0(28)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학교 때부터 절친인 지수로부터 어느 날 걸려 온 전화 한 통,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버릴 줄 꿈에도 몰랐다. 제주도 여행보다 저렴하다는 지수의 말에 홀랑 넘어가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에 오른 나. 헐, 그런데 샤워 중인 욕실에 잘생긴 외국인 남자가 들어왔다, 그것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어, 몰랐어? 이 여행이 뭔지? 이거 ‘묻
이기옥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6(8)
“저주를 풀기 위해선 그 후손 중 한 명하고 아가씨가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거야. 그게 네 지금 주인이야. 아, 물론 연아 아가씨도 그렇게 해야 해.” “뭐라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아 아가씨의 후손도 그 도련님의 후손이 사랑하게 만들어야 해.” “그쪽도 인형이라며? 그럼 우리 주인이 인형인 나하고 연아의 자손인지 후손인지하고도 사랑을 해야 한다는 거야?” “원칙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쌍둥이가 태어났어. 그래서 각각 사랑을 하면 돼. 그러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밤바다
2.0(1)
옆집에 이사 온 외국 여자. 금발에 파란 눈의 그녀는 한국 남자와 결혼을 한 여자로 딱 봐도 양기가 부족해 보였다. 저 여자가 환희에 떨 때는 어떤 표정을 짓고 무슨 소리를 지를까? 한국 여자들과 다르겠지? 상상이 우주를 뚫을 기세였다.
3.0(2)
남편이 닿지 않던 몸속 깊은 곳까지 들어오니 깊숙한 곳에 마치 천둥이 치는 듯했다. 이름도 모르고 그냥 한국에서 즐기러 온 남자인 것밖에 모르는 사람에게 은밀한 곳을 다 보여주면서 음탕한 음색을 내고 있다. 그 남자가 갑자기 내 발가락을 물어 온다.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빨더니 발가락 사이사이로 혀를 넣어 간질이고는 나머지 발가락들을 잘근잘근 씹는다.
밀크티
2.0(2)
돈에 미쳐, 때론 섹스에 미쳐 정신없이 살다 보니 그 흔한 비행기도 한번 타본 적이 없었다. 이 생활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다 태어나 처음으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륙할 때 귀가 멍해지는 것이 야릇했다. 맘에 드는 놈과 섹스를 할 때 느꼈던 오르가슴과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음료를 권하는 스튜어디스의 얼굴을 보는 순간, 직업병이 발동했다. ‘저런 이쁘고, 은근 고급진 년 하나만 데려가도 여러 놈 돈 긁어모을 수 있을 텐데…’ 그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