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
로망띠끄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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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인 LS 그룹의 차기 대표이자 현 대학 교수. 처음부터 차하연이 전부였지만 청혼을 앞둔 날 버림받았다. 그를 버린 하연을 증오하며 고요히 지내던 그 밤 날아든 그녀. 하지만 그는 몰랐다. 그토록 원했던 차하연이 어떤 일을 겪고 그를 버린 건지. 차하연 강태인을 갖기 위해 발악하는 서지수에게 그를 버렸다. 태인만 버리면 될 줄 알았다 그래도 하나 남은 동생마저 건드려서는 안됐다. 서지수 너는 실수한 거야. 서지수 정·재계를 뒤흔드는 서종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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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시
하늘꽃
4.5(11)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와의 추억 하나에 평생을 건 남자.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건 17년 만의 재회였다.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안했네.” 남자는 한쪽 입꼬리를 비죽 끌어당기며 말했다. “류태열, 나이는 서른 하나.” 어딘가 권태로워 보이기도 하고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기도 한 까만 눈. “직업은, 그냥 회사 다녀.” 그냥이란 수식어가 어울릴 남자는 아니었다. 오히려 적당히 일괄한 자기소개가 더욱 거만하게 느껴지는데. “해린이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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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
더로맨틱
4.7(6)
“근데 송라은 피디, 어떻게 욕정이 변하니?” “……!” “너, 나한테 그랬잖아.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을 수 없다고 말이야. 욕정은 자고로 변하는 게 아니지.” 대학 시절, 동아리 선배이자 아픈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전희에게 당돌하게 ‘하룻밤’을 제안했던 라은은 오랫동안 그 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한국을 떠나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오직 몸만을 원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말로 그를 유혹했었는데, 이게 웬일? 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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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
“내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너, 망가트려 버릴 거야!”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난희와 준경은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어울리는 연인이었다. 두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잘 맞았지만, 특히 잠자리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싸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준경이 그녀 몰래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웃어넘겼지만 소문은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그로 인해 난희는 의부증에라도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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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단글
4.1(13)
동기라고는 하나, 말 한번 제대로 섞어 본 적 없는 유은겸.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직진을 시작했다. “저는 도와 달라고 한 적 없어요.” “했어요.” “제가 언제…….” “침묵으로. 그러니까 자기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피차 이성 문제로 머리 아픈 상황, 한 달간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인턴 생활만 무사히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에 없던 동거 생활로 그와의 관계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안아 달라고 하면 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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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치
몬드
4.3(15)
“아저씨는, 후우.” 방금의 좆질 때문에 물이 잔뜩 생겨 질척거리는 보지 안으로 좆을 욱여넣었다. 그가, 그녀의 팔을 잡아 끌어당긴 그가 그녀의 허리를 잡았다. “아들 여자 따먹는 맛은 좀 더러울 줄 알았거든?” 푸욱, 찔러대는 좆에 소영의 커다란 가슴이 크게 출렁였다. 후배위 자세의 단점은 이거였다. 소영의 흔들리는 가슴도, 달아올라서 느끼는 얼굴도 보지 못한다는 거. 개새끼들이 교미하듯이, 그녀의 등에 가슴팍을 바짝 댄 태주가 허릿짓을 거칠
소장 1,000원
아우구로
이지콘텐츠
총 89화완결
4.9(2,08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하연이 아빠의 친우 강태건과 함께한 지 3년. “하연아, 아저씨 사촌이 이번 주 주말에 입국한다고 어제 연락 왔거든.” 아저씨의 결혼을 앞두고 그의 사촌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그녀도 만난 적이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지만 전혀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83화완결
4.9(35)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2)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5353
로튼로즈
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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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야한망상
어썸S
3.5(2)
#고수위 #현대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원나잇_상대가_본부장? #본부장님이_원하는_게_섹스인가요? #해요_섹스 #대신_하룻밤만이에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때 일탈 아닌 일탈에 젖어 있던 시절, 수많은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겼던 나는, 화려했던 생활을 접고 평범한 회사원이 된다. 그런데 하필 원나잇을 했던 남자와 재회하게 되다니, 그것도 직속상관인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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