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얼굴
레드하우스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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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고, 잘 생기지도 못하고, 직업도 없는 백수(허무일)가 아파트 경비원으로 스카우트된다. 285세대의 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기가 막히는 몸매의 여자 셋을 추려 깃발을 꽂기 위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깃발을 꽂아보자” 28세의 간호사와 피부 관리사, 31세의 이혼녀인 기간제 교사. 그녀들을 보자 오월의 뱀 대가리 같이 잔뜩 독이 오른 그의 아랫도리가 무슨 즐거운 상상을 한 듯이 벌떡 기립했다. #키 작고 못생긴 백수가 미녀의 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키 작고, 잘 생기지도 못하고, 직업도 없는 백수 허무일은 보도방에 운전기사로 취직한다. 기가 막히는 몸매의 경리직원 서금지와 보도방 아가씨들의 몸에 깃발을 꽂기 위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깃발을 꽂아보자” 그녀를 보자 오월의 뱀 대가리 같이 잔뜩 독이 오른 그의 아랫도리가 무슨 즐거운 상상을 한 듯이 벌떡 기립했다. #키 작고 못생긴 백수의, 미녀 몸에 깃발을 꽂기 위한 분투기 #못난 남자가 미녀를 차지하기 위한 필독서 #미녀에 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영원나무
와이엠북스
4.3(928)
※외전에는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데없이 바뀌어 버린 과외 선생은 첫인상부터 모든 게 별로였다. 큰 키도, 넓은 어깨도, 태연한 태도까지도. “오빠라고 해도 돼요? 이제 선생님도 아닌데.” “안 돼.” “보여요? 여기 상처.” 언젠가부터 그에게 내 모든 것을 이해받고 싶었다. 대학 입학을 앞둔 어느 날, 나는 그의 앞에서 허벅지 안쪽을 가리켰다. 까만 시선이 눈을 바라보다 천천히 아래로
소장 800원전권 소장 4,400원
감도
늘솔 북스
4.4(30)
바람이 분다. 때아닌 바람은 마음을 건드리고. 바람이 데려다준 곳, 청라골. 까마득히 낯선 세상에서 유일하게 낯설지 않은 남자. 남자는 말랑한 마음을 비집고 들어왔다. 어느덧, 짧은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이곳에 혼자 남아 있을 남자가 자꾸만 마음에 밟힌다. “오늘 밤만이요. 내일 떠날 때까지만…….” “조금만 안아주고 가세요.” 그렇게 헤어짐을 정하고 시작한 사랑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수 있을까? 나는, 너는 괜찮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K구름운
로망띠끄
총 3권완결
청부살인전문단체 창지회. 그곳은 제이그룹 정인혁 회장으로부터 내려오는 명령을 그저 완벽히 이행해내는 곳. 보육원 출신인 강현과 유하늘, 그리고 정기찬은 8살의 나이에 정인혁의 손에 거두어져, 바로 그 창지회의 용병으로서 키워지게 된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최연소 해커가 된 기찬은 창지회의 생활에 만족하지만 강현과 하늘은 독한 훈련을 견디다 못해 도망치려 하고…. 그러나 두 사람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이 일로 인해 강현은 바다에 빠지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카푸
조은세상
4.3(32)
나는 심한 결벽증이 있었다. 드디어 그런 내가 키스를 하고 싶도록 만드는 남자가 생겼다. “해보고, 싶어졌어요….” “뭘?” “한번 해보려구요. 그 키…스….” 주원이 걸음을 멈추고 나를 향해 천천히 돌아서더니 커다란 손을 들어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천천히 해. 조급해하지 않아도 돼.” “나랑 키스하기 싫어요?” “그럴 리가. 항상 상상해. 상상만으로도 몸이 달아올라.” “조급한 마음으로 하는 말 아니에요. 말할 수 없을 만큼 한
소장 3,700원
한효진
로아
3.3(3)
소중한 것은 아무리 상처받더라도 손에서 놓지 말고,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 내자. 제 마음 또한 외면하지도 말자. 생각한 것을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자. 행동으로 옮기자. 두 번 다시 후회하지는 말자. 예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사람이란 후회하는 동물이라는 것처럼 예지는 또다시 후회되는 일을 선택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예지는 언제나 다짐하듯 속으로 속삭이는 것이 있었다. 정 견디
소장 300원전권 소장 5,300원
루미리
조아라
총 5권완결
3.0(22)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지배하는 음란하고 무질서한 세계의 여신이 된 여주. 그녀를 찾아오는 매력적인 녀석들과 차례차례 뜨거운 욕망을 분출하는데. 각자 다양한 매력과 사연을 지닌 녀석들과 얽힌 스펙터클하고 음란한 이야기. 녀석들에게 빛의 은총을 나눠 주는 방법이 섹스라니, 말이 되냐고? 하지만 은근히 짜릿하고 매혹적이잖아.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가슴에 밀물처럼 밀고 들어오는 한 사내가 있으니. 그를 보지 못하면 애가 타고 사무치는 그리움에 몸부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