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시
필
4.5(15)
재투성이 신데렐라와 왕자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그것이 현실로 이뤄진다. 계모와 두 언니에게 구박받고 사는 현대판 신데렐라 영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신그룹 후계자 주양. 1년 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재벌과의 결혼을 앞두고 신부가 사라진다. 그녀가 남기고 간 것은 오직 벗겨진 구두 한 짝. 신데렐라의 실종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소장 9,520원
총 4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탄실
뮤즈앤북스
4.8(38)
어린 시절 강보에 싸여 관비로 팔려 간 기구한 운명의 여인 순비. 타고난 미색으로 사람들의 시기와 관심을 사게 되고 급기야 제가 모시던 아씨의 유혹마저 받게 된다. 이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겨버린 순비와 아씨. “오늘 밤이야. 꼭 나와야 한다? 네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 “아씨… 이러지 마셔요.” 아씨의 혼례 전날 야반도주를 하자는 아씨의 꼬임에 순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것이 부끄러운 과거를 덮으려는 아씨가 세운 계략이라는 걸 뒤늦
소장 9,000원
총 6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유정선
방아간
3.0(2)
“뭐? 순결 케이지? 나 총각 아니라고!" “넌 영원히 나의 개라고!” “이거 안 차면 안 돼? 아아 안 돼. 제발!!!!!” “절대 내 구멍 외엔 어떤 여자에게 못 넣어! 약혼녀가 보채면 대충 둘러대. 그리고 자긴 새장 속에서 얌전히 집을 지키고서 나만 기다리고 있는 거야. 알았지? 이 귀여운 것아.” “형수가 사람이야? 하하흐 흣.” “사실 삼촌도 이런 내가 조옿지?” “하하으. 미쳤어 와아, 스호흐.” “좋으면서. 아이 귀여워라. 빳빳이
대여 1,500원
소장 2,520원(10%)2,800원
안사과쨈양 외 3명
아마빌레
4.3(6)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마이너 테라피>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원고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한이와 해수는 서로 사람을 죽이러 간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한이에게 해수는 남자 성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 살인범이자, 그녀의 서브미시브
소장 4,000원
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소장 3,000원
이블리
로망띠끄
1.0(1)
저 여잔 나같은 놈을 왜 살리려는 것일까. 난 이제 저 여자가 무섭다. 진심일까. 위선일까. 그 기로에 서서 저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도 지쳤다. 그러나 여잔 아무 일 없다는 듯 오늘도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와 말을 건넨다. “오늘은 어땠어요?” 소름이 쫙 끼쳤다. 그녀는 내 동생이었다. #내 뒤통수 친 강재은 #요물같은 강재은 #명령하지 마. 넌 지금 벌 받는 중이야 [미리보기] “널 어떻게 해야 내 화가 가라앉을까.” 처음 나타났을 때부
소장 2,300원
진라나
이쪽소녀
4.0(6)
누군가를 죽이고 싶도록 증오하고 동시에 사랑한 여자의 이야기 밤마다 창문에서 남들의 사생활을 망원경으로 엿보는 게 유일한 취미인 스무살 백조 광장공포증 그녀. 어느 날 밤, 저 멀리 22층 빌딩 맨꼭대기 방에, 어렴풋한 붉은 등을 켜놓은 청초하고 아름다운 여자가 괴이한 모습으로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걸 발견한다. “그건 오해야. 앗하.... 하지 마.” “그래? 그런데 넌, 넌, 왜 이곳에 와서 벌거벗겨진 채로 이 침대 위에 이렇게 누워
소장 2,500원
이진
다옴북스
3.6(7)
그녀 안의 두 인격이 각자 다른 사랑을 시작했다. 가해자의 형을 좋아하게 된 지유, 본능에 충실한 마조히스트 지명과 쾌락을 즐기는 마리나! 민지유는 집단 성폭행의 피해자로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되면, 제 2의 인격인 ‘마리나’가 나와서 그녀를 보호한다. 지유와 정반대의 성격에 초능력까지 있는 마리나는 무서울 것이 없다. 그 앞에 윤수가 나타났다. 그는 동생 수현으로 인해 인해 지유의 삶이 피폐해진 것을
소장 2,700원
서향
조은세상
총 2권완결
2.2(5)
처음 본 날, 손목을 잡혔다. 가만히 올려다보는 눈빛이 도전적이지만, 예의 바르고 이지적인 외모의 그가 정중한 어투로 말하면 외면할 수가 없다. 그날 한 번의 눈맞춤이 평생을 사로잡을 순간이었음을 그녀는 깨닫지 못했다. 심장이 쩡하고 굳더니 이내 빠르게 파동하기 시작했다. 몇 년 만에 보는 여자의 나신이란 말인가! 아무리 금욕적인 그라도, 이렇게 대놓고 ‘날 잡아 잡숴!’ 하는 여자를 못 본 체하기는 어려웠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누운 그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