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1(14)
〈강추!〉"날 부인하면서 남을 사랑하는 거…… 결국은 자기 자신한테 죄를 짓는 거잖아. 내가 없는데 어떻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겠어? 헌신이니 희생이니 하는 건 날 사랑하는 만큼 누군가를 돌보고 위하는 거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준까지도 망가뜨려 가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는 건 아냐. ……예전의 맛있는 게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태경 오빠에게 주려고 애를 썼거든. 그런데 지금의 난 일단 내 배부터 챙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나미
4.2(101)
〈강추!〉술을 축이고 입맛을 다시며. 그녀의 갈증을 알아차린 도운의 상체를 숙이고는 입술을 덮었다. (중략) “으음!” 고통과 묘한 쾌감. “하악, 하……악.” 꺽꺽 숨을 몰아쉬던 연수의 동공이 확장되고 숨이 탁 멎어버렸다. -------------------------------------------------------------------------------- 형용할 수 없는, 도무지 감당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감각이었다. 간지러운
소장 3,500원
신영미디어
3.3(13)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4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서연 님의 〈집착〉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애착은 날 사랑하고 난 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태경을 사랑하기에 끊임없이 확인하고 매달리던 여자 지수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지만 조금은 거리를 두고 싶어하던 남자 태경. 그 둘 사이에 오해로 인한 작은 틈이 생기고 마침내 그 틈은 커다란 크레바스가 되어 버린다. 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어져 버린
동아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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