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일랑
총 2권완결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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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일
애프터선셋
3.7(103)
아버지의 빚이 이연에게 내려왔다. 이연에게 남은 길은 둘 중 하나. 장기가 팔리느냐, 사창가에 팔리느냐. 어차피 어느 쪽이든 죽음으로 끝날 길, 그럴 바에야 이연은 도박을 하기로 한다. “뭐든지 할게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대학 선후배의 인연은 노예계약으로 바뀌었다. “한번 내 손에 들어온 거, 남이 탐내면 참을 수가 없거든.” * [본문 중] “말은 참 쉽게 하는데……. 감당할 자신은 있어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