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다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22)
우리가 알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비밀이 있다? 가정의 신이자 신들의 여왕인 헤라.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가장 사랑과 추앙을 받는 그녀였지만 헤라는 늘 외롭고 쓸쓸했다. 바람둥이인 남편 제우스의 허물을 눈감아야 했고 가정의 신답게 늘 화목한 모습만 보여야 했다. 고귀한 신, 신들의 여왕. 그러나 결코 한 여자일 수는 없었던 여인. 완벽을 추구한 채 여자의 얼굴마저 숨긴 채 오로지 신들의 여왕으로만 살았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거짓처럼 한 여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로웬나
문릿노블
3.4(7)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서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잡화점에서 일하는 비올라는 눈을 마주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행패를 부리려던 취객을 처리한다. 그러나 그 모습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얼른 잡화점 밖으로 나가 보지만 인영은 재빠르게 모습을 감추는데……. 며칠 뒤. “신전의 교황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성하, 성자 아
소장 1,200원
비비노쓰
젤리빈
4.3(40)
#현대물 #백합/GL #집착/소유욕/질투 #동거 #금단의관계 #감금 #하드코어 #도도녀 #위압녀 #우월녀 #뇌섹녀 #집착녀 #상처녀 #외유내강 #능력녀 고아원에서 자라던 유현은, 어느 날, 겉으로는 아주 사랑이 넘치는 집안에 입양된다. 그러나 입양을 이야기하면서, 그집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성격이 특이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한 입양이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인으로서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유현은, 미련 없이 그집을
소장 1,000원
하빈유
아마빌레
총 6권완결
4.9(217)
“그거 알아요?” 무릎에 쪽, 쪽 소리가 낯간지럽게 울려 퍼졌다. 심해경의 눈빛이 집요하게 활짝 젖혀진 다리 사이를 관찰했다. “내 이름 바다 해자를 쓰거든요. 바다 해, 밝을 경. 아버지가 직접 지으셨어요.” 예쁜 이름이라 그녀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내용이 몽롱한 정신을 차갑게 일깨웠다. “이름에 바다 해 자가 들어가면 물기운이 서려서 인생이 박복해진대요.” “…….” “어머니가 임신하셨을 때, 그렇게 말해 주셨다네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300원
동아
3.0(2)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 식인(카니발리즘), 남주 외의 인물과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들이 나타나 정부가 무너진 국가, 마르테아. 정부뿐만 아니라 윤리까지 무너지고 있었다. 작은 몸집을 가진 아름다운 실비아와 그녀의 보호자인 솔. 우연히 만난 남자, 질렛을 경이로운 힘으로 구한 실비아. “비에니아로 가신다면, 저의 집에 머물러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솔, 난 좋은 것 같은데. 넌
소장 2,900원
스베리
어썸S
4.0(23)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혼모인 엄마 소원은 나윤이 어릴 때부터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 하며 남자를 갈아 치웠다. 그런 엄마가 지긋지긋했던 나윤은 어느 날 짐을 싸 집을 빠져나와 엄마와 인연을 끊고 살았다. 다행히 엄마에게 탁월한 미모를 물려받은 그녀는 유명한 여캠이 되어 어린 나이에 억대 연봉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에 몇 년 후 성공한 그녀에게
로조
더로맨틱
3.8(48)
“비켜 줄래?” “왜, 더 밀어 보시지. 손이 닿으니까 기분 째지게 좋은데.” “조교가 들어올 수도 있어.” “밀회 같고, 좋잖아. 은밀하고 비밀스럽고.” “넌 스캔들이 무섭지 않니?” “이웃집 교수님하고 주교수 자리 놓고 경합 벌이고 있는 네가 더 무섭겠지.” 언제나 그렇듯이 그 주정뱅이가 문제였다, 일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혈육이라는 그 인간이. 천재 교수라 불리며 이른 나이에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혜원 교수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mouloud
고렘팩토리
총 9권완결
4.5(83)
황제에게 겁간당해 후궁이 된 여자, 유사녕. 황제인 이복형 손에 고아가 된 소년, 영원왕 이윤을 몰래 숨겨 키운다. “내가 왔소, 누이.” 이 사실이 들통나 만리 변경의 사막에 버려졌던 이윤은 10년 만에 군공을 세워 금의환향한다. 윤은 오직 유사녕 하나를 얻기 위하여 황제를 꿈꿨지만, “내 눈을 보고 약조를 하세요. 나와 내 아들을 살려 주신다고.” “누이, 나는…….” “내가 그 약조를 목숨으로 믿으리라. 그리 약조만 해 주신다면, 영원왕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3,400원
빠라
일리걸
4.1(39)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부터 온갖 종류의 내기에 목숨을 건 남매, 도훈과 재희. 대학 입학 후 부모님의 엄격한 경고에 매일 시시한 내기만 하던 중, 두 사람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치한을 목격하게 된다. 불쾌한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재희는 이상하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오빠에게 치한 플레이 내기를 제한하게 되는데. “우리 술래잡기 할래?”
둥기당기
글램
4.7(159)
*본 도서에는 약물 사용, 강압적 관계, 범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넌 내가 잡아넣을 거야.” 프로파일러 ‘표정’은 화가 나 있다. 다름 아닌 눈앞의 여자 때문에. “잡아봐요.” 연쇄살인을 저지르고도 태연하게 용의선상을 벗어난 여자, 재력과 권력으로 무장해 윗선을 찍어누르는 재벌가 여자, 살인마라고 생각도 못 할 만치 천사 같은 낯짝의 여자. “할 수 있으면.” ‘선우연’. 대길동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