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
아마빌레
4.6(471)
*본 작품은 폭력과 강제적 관계, 양성구유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M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감금 #양성구유 #우성알파 #열성오메가>우성오메가 #애증 “저는 귀족인 당신이 더럽고 천한 제 앞에서 바닥을 기며 애원하는 모욕을 사들인 거랍니다.”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백작 영애, 베로니카는 가문이 몰락한 뒤 빚 담보로 노예 시장에 나가게 된다.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린 그
소장 6,800원
박온새미로
피플앤스토리
4.3(363)
*본 작품에는 범죄와 관련하여 강도 높은 폭력 묘사 및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단우는 행복했다. 편모 가정이긴 했으나 어머니 윤희는 아버지의 부재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그녀를 사랑해 주었으니까. 그런데 어느 날 최단우의 인생에 운석이 떨어졌다. 윤희의 삶이 망가지고 찢어져 버렸다. 윤희의
소장 4,620원
스위트구스
뮤즈앤북스
4.7(54)
얼굴 예쁘고 연기도 잘하지만 연줄도 백도 없는 무명의 연예인, 윤가을. 돈도 많고 능력도 좋고 미색까지 갖춘 능력 재벌녀, 전세진. 우리의 첫 만남 타이틀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줄줄이 엮인 동생들의 학비. 허리가 다쳐 그마저 일도 못 하는 엄마까지. 오늘도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을의 앞날은 어둡기만 했다. “그냥 딱! 눈감고… 한 번만 응? 스폰받자. 그럼, 광고부터 작품까지 줄줄이 들어올 거야.” 끈덕지게 요구하는 소속
쿄쿄캬각
STEEL MIND
총 4권완결
4.9(36)
구미호는 죽어도 환생하며, 기억을 잃지 않는다. 때문에 고마운 이에게 보은을, 원수에게는 복수를. 그러니 나는 너를 죽이고 그 시신을 밟으며 즐거워해야 할 텐데. “사랑한다, 련아.” “사랑해요, 세련씨. 나는 네게서 누굴 보고 있는걸까? 그 여자와 똑 닮은,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너일까. 아니면 끔찍하게 날 사랑했던 그 여자일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5,600원
이정숙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2(48)
서재하. 단정하고 아름다운 얼굴과 조각 같이 근사한 몸을 가진 청송 그룹의 후계자. 온화한 미소를 띤 채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마음에 안 들면 하루아침에 상대방을 바닥까지 깨부수는 차가운 면모를 가졌다. 그런 가면 아래 얼굴을 살면서 유일하게 딱 한 번 들킨 상대가 있는데, 강어진. 대학 때부터 오랫동안 재하를 짝사랑해 왔지만 외로운 애처럼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남친 있냐는 짝남의 질문에 스무 번 넘게 연애한 척 대답해버린 참 착하고 바른
소장 800원전권 소장 8,800원
PEPPER24
4.7(178)
“우는 거예요? 눈물이 고여 있네.” “야! 손 치워! 너 뭐야! 미쳤어? 신경 끄고 갈 길이나 가!” 길에서 만났던 재수 없는 여자를 새로 온 개인 레슨 교사라며 소개받았다. Y는 그녀 또한 쫓아낼 생각으로 평소처럼 사납게 굴었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만난 교사들과는 무언가가 달랐다. “아……. 무, 문이 왜 이러지?” “문 안 열려요. 내가 잠갔거든.” 건방지고, 오만하지만 겁이 많은 아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Y의 눈동자를 보며 그녀는 생각했다
소장 6,400원
이초원
텐북
4.5(64)
빛을 잃은 눈동자, 엉망으로 자란 머리카락, 앙상하게 마른 몸. 움푹 팬 뺨과 시커멓게 어둠이 묻은 눈매까지. 살아 있으나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남자. 그를 보며 악마는 차오르는 식욕을 못 이기고 혀를 내어 제 입술을 쓸었다. “음침한 인간아, 너 안식을 얻고 싶은 거지?” 이토록 생에 아무런 미련도, 의지도 가지지 않은 생명체는 처음이었기에 악마는 남자가 참으로 새롭고 흥미로웠다. 그래서일까? 그렇기에 더더욱 이런 냄새가 나나? “어차피
소장 3,800원
몽월화
이지콘텐츠
4.2(77)
“아, 안녕하세요.” “안녕, 다시 보니 반갑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나누기에 알맞은 인사라고 여길 테지만, 우림은 보았다. 반갑다며 악수를 청하는 건욱의 얼굴에 스쳐 지나간 냉소를. “오빠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뭘 말이야?” “알잖아요.” 건욱이 가볍게 한쪽 눈썹을 들썩였다. 그리고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 탄성을 내뱉으며 손뼉을 쳤다. “아! 네가 사내 새끼 좆을 따먹고 다닌다는 거?” * * * “옷이 젖을까 봐 걱정했는데.
소장 3,300원
햅삐햅삐
아미티에
4.6(40)
[어떤 수로든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내가 잘못 해석하지 않았다면 이번 전투는 죽이는 대신.” 카엘의 낮은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아델리아의 귀에 닿았다. “네년의 밀부를 강제로 취하여 보내버리면 되는 것 같은데.” * * * 루브스 제국과 드레이 왕국, 두 나라의 수장 중 어느 한쪽이 죽어야만 하는 전투가 또 한 차례 끝났다. 신이 안배한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양국의 천년
소장 2,000원
총 2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청이리
동아
4.2(3,333)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절륜남 #재벌남 #능력남 #집착남 #평범녀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안아 주세요, 그때처럼.” “섹스해 주면…… 서유원 씨는 나한테 뭐 해 줄 건데?” 오랜 짝사랑에 지쳐 버린 날, 유원은 우연히 들어간 바에서 재준을 만나 하룻밤 관계를 맺는다. 휘둘리고 추락해서 알아볼 수 없게 망가지는 것만을 바랐던 유원은 그가 건네는 은밀한 제안에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당신
소장 3,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