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타
멜로즈
총 2권완결
5.0(7)
[본 작품은 NTR, 3P, 불륜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나, 느껴지지? 엄마한테 욕정 하는 개새끼 봤어?” 김시윤. 그 애를 집으로 데려온 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었다. 무속신앙을 맹신하는 시어머니의 성화를 피하고자, 그리고 오랜 시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그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잠시 ‘입양 유예기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데려왔을 뿐이었는데……. 절대, 이런 상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우아진
래이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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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 살의 마기현은 무척 순수하며, 내게 맹목적인 남자였다. 그저 입술을 맞대고 몸이 살짝 닿는 것만으로도 참지 못하고 깊은 탄성을 뱉어 낼 만큼. “좋아해, 유영아. 좋아해.” 그런 기현을 나는 무참히 버렸다. 6년 만에 다시 마주한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 얼음처럼 차가운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내 심장에 비수를 꽂아 넣을 만큼. “차라리 무릎 꿇고 빌라고 하면 빌게.” “아니지. 그딴 무릎이 무슨 값어치가 있다고.” “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6(18)
‘마음을 주면 안 돼. 언젠가 나와 사귄 것을 후회할 거야. 우린 처지가 너무 다르니까.’ 시연은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고 난 후, 저에게 등을 돌렸던 사람을 생각했다. 그래서 제게 다가오는 사람은 믿지 못했다. 언젠가는 헤어질 테니 돈이라도 받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20억을 회사에 빚지고 C급 에스퍼로 일하게 된 날부터 시연은 가이드와 관계를 맺게 된다. 폭주 시 받는 가이딩에 대해서는 일체 불만을 표시할 수 없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필리용크
매그놀리아
3.4(5)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와 폭력적이고 혐오적인 표현,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 #첫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출생의비밀 #직진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짝사랑남 #절륜남 #순정남 #평범녀 #후회녀 #나쁜여자 #상처녀 #까칠녀 #무심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천애 고아 최아람에게는 든든한 후원자가 한 명 있다. [
하이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소장 2,500원
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4)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5,600원
유우희
동아
4.3(13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물리적인 폭력 및 가학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발레는 족쇄이자 세상이었다. 치기 어렸던 열여덟, 희서의 세상에 사언이 침입했다. “희서야. 나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 “…….” “내가 너 하고 싶은 발레도 하게 해 주잖아.” 사언은 발레라는 키를 가지고 희서를 휘둘렀다. 하지만 사언이 가진 마음을 눈치챘을 때, 희서는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고라니
4.3(89)
“돈 걱정 없이, 빚 걱정 없이 호화롭게 살 수 있어. 근데 그건 내 옆에서만 가능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끈질기게 달라붙던 남자, 우태성. 그런데 어느 날 정인에게 뜬금없이 결혼을 제안한다. 3년 뒤, 이혼과 함께 위자료를 두둑이 챙겨 주겠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악랄한 미소에 넘어갈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남기고 간 수표 다섯 장에 흔들리는 마음. 결국……. “나 결혼해. 그러니까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 것 같아.” 5년 동안 함
소장 7,140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총 3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숨결같이
파인컬렉션
3.8(4)
재능 없이 노력으로만 근근이 버텨온 희원은 미대를 졸업한다고 뾰족한 수가 없다는 걸 안다. 나이 먹기 전에 신데렐라가 되어보겠다는 야무진 꿈을 가졌지만 좀처럼 기회는 없고, 학비를 벌기 위해 룸살롱 알바까지 나가는 처지가 되었다. 재벌 2세의 일탈파티를 보고 있자니 한없이 마음이 착잡해졌다. 젊은 나이에 술 먹고 해롱대는 청춘이 있는가 하면, 그 술 시중을 들면서 힘들게 돈을 버는 청춘이 있으니 얼마나 불공평한가. 그 자리에서 희원은 운 좋게
소장 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