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담
레브
3.6(71)
#원작작가여주 #원작주인공남주 #순정섭남들 #관계역전 #배틀로맨스 매일 퇴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한다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올리버 맥시언. 그는 과거 한다이가 재미로 썼던 소설의 피폐집착 남자주인공이다. 사라진 여주인공 데이지 아델베르트를 찾아 소설 밖 세상까지 왔다는 그에게는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데……. “가르쳐 주십시오. 데이지 아델베르트가 없는 세계에서, 다이 씨. 나는, 무엇을 사랑할 차례입니까?”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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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라치크
에이블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8,000원
총 4권완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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