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74)
※본 작품은 골든플, 도구플, 피어싱, 혼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없이 자란 해선 기업의 막내딸 해세령.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했지만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푹 빠진 딸 아이를 위해 그녀의 부모가 생각한 방법은 정략결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해세령과 남매처럼 자라온 해선의 경호원 주건우와. “잘 다녀와. 오
소장 1,100원
고라니
동아
4.3(89)
“돈 걱정 없이, 빚 걱정 없이 호화롭게 살 수 있어. 근데 그건 내 옆에서만 가능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끈질기게 달라붙던 남자, 우태성. 그런데 어느 날 정인에게 뜬금없이 결혼을 제안한다. 3년 뒤, 이혼과 함께 위자료를 두둑이 챙겨 주겠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악랄한 미소에 넘어갈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남기고 간 수표 다섯 장에 흔들리는 마음. 결국……. “나 결혼해. 그러니까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할 것 같아.” 5년 동안 함
소장 7,140원
총 3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가시나
노크(knock)
3.6(10)
“잠시 호적 좀 빌려줄 수 있어요?” “왜?” “알잖아요.”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호적이긴 한데. 내가 왜 그래야하지?” 은혜 갚으러 왔다는 남자에게 호적 빌려달라는 여자, 연아영. “당신도 아내가 필요하잖아요. 내가 아내 역할 잘 해줄 수 있어요. 우리…… 잘 맞지 않았어요?” 많이 아팠기에 뻔뻔해질 수밖에 없던 연아영에게 꽂혀버린 남자, 설민하. “그래. 벌리게 해줄게. 어디 한 번 잘 벌려 봐.” #암흑세계에있던남주 #아픔많지만위풍도도여주
소장 3,800원
MIA
말레피카
3.8(642)
“다음은 순수하게 나를 위한 조건이야. 기어오르는 건 안 돼. 드세고 고집 센 여자는 질색이야.” “늘, 그렇게 살아왔다고요.” “끝까지 들어. 내가 섹스하길 원하면 언제 어느 때건 군말 없이 다리를 벌려야 해. 설마 그런 것도 늘 해 오진 않았겠지?” “뭐…라고요?” 지애는 방금 자신이 무슨 말을 들었는지 귀를 의심했다. 점차 파리하게 질려 가는 그녀의 얼굴을 냉정하게 응시하며 우진은 태연히 말을 이었다. “방식도 횟수도 내가 정해. 흥분하면
소장 700원전권 소장 7,470원(10%)8,300원
총 87화완결
4.1(184)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이수진
도서출판 청어람
총 2권완결
4.1(125)
“기회를 주세요! 당신을 놓치지 않을 기회를요!” 차갑고 잔인한 투란도트, 최서린. 아버지의 강요와 YH 홈쇼핑의 사장이 되기 위한 수단으로 결혼을 택한다. 결혼 생활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순간, 남편의 얼굴은 차갑게 변해 있었다. “변호사를 통해 정식으로 통보하지. 당신이 원하는 게 소송이라면.” 사랑의 힘을 믿는 정열적인 칼리프, 류지헌. 3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잃어버린 건 꿈꾸던 행복만이 아니다.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게 고통이라는 것을
소장 1,9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