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74)
※본 작품은 골든플, 도구플, 피어싱, 혼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없이 자란 해선 기업의 막내딸 해세령.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했지만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푹 빠진 딸 아이를 위해 그녀의 부모가 생각한 방법은 정략결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해세령과 남매처럼 자라온 해선의 경호원 주건우와. “잘 다녀와. 오
소장 1,100원
가시나
노크(knock)
3.6(10)
“잠시 호적 좀 빌려줄 수 있어요?” “왜?” “알잖아요.” “더러워져도 상관없는 호적이긴 한데. 내가 왜 그래야하지?” 은혜 갚으러 왔다는 남자에게 호적 빌려달라는 여자, 연아영. “당신도 아내가 필요하잖아요. 내가 아내 역할 잘 해줄 수 있어요. 우리…… 잘 맞지 않았어요?” 많이 아팠기에 뻔뻔해질 수밖에 없던 연아영에게 꽂혀버린 남자, 설민하. “그래. 벌리게 해줄게. 어디 한 번 잘 벌려 봐.” #암흑세계에있던남주 #아픔많지만위풍도도여주
소장 3,800원
MIA
말레피카
총 3권완결
3.8(642)
“다음은 순수하게 나를 위한 조건이야. 기어오르는 건 안 돼. 드세고 고집 센 여자는 질색이야.” “늘, 그렇게 살아왔다고요.” “끝까지 들어. 내가 섹스하길 원하면 언제 어느 때건 군말 없이 다리를 벌려야 해. 설마 그런 것도 늘 해 오진 않았겠지?” “뭐…라고요?” 지애는 방금 자신이 무슨 말을 들었는지 귀를 의심했다. 점차 파리하게 질려 가는 그녀의 얼굴을 냉정하게 응시하며 우진은 태연히 말을 이었다. “방식도 횟수도 내가 정해. 흥분하면
소장 700원전권 소장 7,470원(10%)8,300원
총 87화완결
4.1(184)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