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뇽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0(22)
스물넷의 윤희서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스타다. 그녀를 사랑하는 주현은 옆집의 열여덟 살 고딩. 매몰찬 희서에게 깊은 상처를 입고 떠났던 그는 9년 후 아시아를 접수한 한류스타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톱스타 윤희서의 연기 대상 경쟁자로. 그 후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된 두 사람은 악마의 맹독 같은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든다. “넌.. 그러는 너는?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 내면서 애인들 갈아치우니?” “씨발, 누가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